홈 > 초등 > 3-4학년 > 도감,사전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이미지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해동성국 발해에 대한 궁금증 48가지
다섯수레 | 3-4학년 | 2010.03.05
  • 정가
  • 13,000원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85P (5% 적립)
  • 상세정보
  • 23.3x28.8 | 0.136Kg | 40p
  • ISBN
  • 978897478290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 40권. 어린이들이 발해에 대해 궁금해할 만한 질문 48가지를 송기호 교수와 함께 풀어 간다. 그리고 발해 사람들이 남긴 다양한 유물, 유적 사진이 생생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발해의 역사적 의의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리뷰

남북국 시대를 이루며 200년 이상 넓은 만주 벌판을 차지했던
해동성국 발해를 어린이 수준에 맞게 풀어 쓰다!


만약 삼국 통일을 신라가 아닌 고구려가 했다면, 우리 민족은 고구려가 차지했던 넓은 만주 벌판을 잃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의 역사도 그렇게 쉽게 잊히지 않았을 것이다.
발해는 중국에서도 해동성국이라고 부를 만큼 세력을 떨쳤던 나라이다. 9세기에 발해 영토는 통일신라보다 4~5배, 고구려보다 두 배 가까이 넓었고, 발해의 도읍 상경성은 당시에 동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였다. 그토록 번영했던 발해의 역사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삼국사기》를 비롯한 대부분의 역사책이 통일신라 중심으로 서술되었고, 대부분의 발해 유적이 지금은 남의 나라 땅인 만주와 연해주에 있어서 연구가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서울대 국사학과 송기호 교수는 발해사가 일반인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30년 전부터 발해사를 우리 역사 속에 올바르게 자리매김하는 작업에 힘을 쏟아 왔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발해에 대해 궁금해할 만한 질문 48가지를 송기호 교수와 함께 풀어 간다. 그리고 발해 사람들이 남긴 다양한 유물, 유적 사진이 생생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발해의 역사적 의의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내용 소개]

발해는 고구려 멸망 후 30년이 지난 698년, 대조영이 고구려 유민들을 이끌고 동모산에서 세운 나라이다. 발해는 926년에 멸망하기까지 한반도 남쪽의 신라와 함께 남북국 시대를 이루었다. 발해는 영토가 넓어서 다섯 개의 도읍을 두었는데, 그중 가장 오랫동안 발해의 도읍이었던 상경성은 당시에 동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였다.
발해는 추운 북쪽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당나라, 일본 등 이웃 나라와 활발히 교류하였으며, 신라와도 자주 왕래했다. 그리고 당나라로부터 선진 문물을 받아들여 ‘해동성국’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국가로 성장해 갔다. 황제만이 사용할 수 있는 연호를 계속 사용하고 3대 문왕을 ‘황상’이라 칭한 기록 등은 발해가 황제의 나라였음을 보여 준다. 12명의 인물이 그려진 정효공주 무덤을 비롯해 발해 사람들이 남긴 유적과 유물은 발해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의 40번째인 이 책은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 48가지를 통해 발해의 도읍, 성곽, 대외 교류, 생활, 문화 등을 살펴본다. 역사의 현장을 좀 더 사실적으로 느끼게 하는 유적과 유물, 쉽고도 재미있는 그림이 내용 이해를 돕는다.




  작가 소개

저자 : 송기호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발해 사회문화사 연구》,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동아시아의 역사분쟁》, 《한국 고대의 온돌 : 북옥저, 고구려, 발해》, 《발해 정치사 연구》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는《개정신판 한국사특강》, 《역사용어 바로쓰기》 등이 있습니다.

  목차

발해의 건국, 영역
발해의 도읍
발해의 발전 과정
발해의 성곽
발해의 대외 관계
발해의 학문, 교육
발해의 종교
발해의 문화, 예술
발해의 생활
발해의 무덤
발해의 멸망
발해사의 연구
발해의 역사적 의의

찾아보기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