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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
다림 | 3-4학년 |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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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상상도서관 시리즈 3권. 너무나도 완벽해서 서로가 불편해진 한 가족의 이야기로 ‘완벽함’을 강요하는 이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가져야 할 건강한 가치관을 이야기한다. 작가는 ‘완벽하지 않을 때 더 행복할 수 있다’는 즐거운 고함을 마음껏 지르라고 권한다. 서로를 채워 주면서 뿜어져 나오는 사랑으로 인간은 완전해지는 것이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인 가족에게 어려움을 토로하지 못했던 알렉스네 가족. 서로의 결점을 이해하고 보듬어 주면서 가족의 사랑은 더 견고하고 단단해진다. 진정한 완벽함이란 무엇일까? 이런 물음표를 달고 시작하는 이 작품은 결말에서 명쾌하고 따뜻한 답을 내놓는다. 실수와 잘못을 감싸 주고 도와주면서 부족함을 채우는 것이 진정한 완벽함이다.

  출판사 리뷰

너무나 완벽해서 서로가 불편해진 한 가족의 이야기!

“이 세상 모든 집에는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 집은 예외다. 한마디로 모두 ‘완벽’하다.”


너무나도 완벽한 가족들 속에서 답답하기만 한 알렉스는 엉뚱한 친구 라파의 꼬임에 넘어가 가족의 결점을 찾기 위해 귀여운 염탐을 시작한다! 좌충우돌한 사건을 통해 가족들은 서로의 부족함을 보듬어 주면서 더욱 단단해지고, 그 속에서 알렉스는 ‘나눔과 행복’의 가치를 발견한다. 이 책은 ‘완벽함’을 강요하는 이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가져야 할 건강한 가치관을 이야기한 스페인 문학으로, 진정한 완벽함에 대한 유쾌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이 세상에서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어!
완벽함에 반대하는 알렉스의 이유 있는 반항!


물리학자 아빠, 인테리어 잡지 기자 엄마, 모든 분야에서 1등만 하는 누나들까지 너무나도 완벽한 알렉스네 가족. 겉으로는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지도 않고 지나치게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한다. 안 좋은 일은 이야기하길 피하고, 완벽하지 않은 상황은 만들지도 않는다. 하지만 국어와 수학 두 과목에서나 낙제를 한 알렉스. 화는커녕 알렉스를 믿는다고 달래는 부모님 앞에서 알렉스는 왠지 모르게 답답함을 느낀다.

알렉스는 가족의 결점을 찾아보기로 한다! 사람은 혼자일 때 결정적인 결점을 드러낸다는 라파의 조언에 따라 알렉스는 식구들을 훔쳐본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출근하는 줄 알았던 아빠는 직장을 그만두고 거리를 헤매고, 언제나 유기농 식단에 건강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엄마는 몰래 담배를 피우고, 누나들은 컨닝 페이퍼를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식구들도 자신처럼 결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건만, 가족들의 비밀을 알아낼수록 알렉스의 발걸음은 점점 무거워진다.

완벽함이라는 틀에 갇혀 결점을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식구들의 모습에서 알렉스는 측은함을 느낀다. 귀여운 알렉스는 몇 년 전 실수로 실패했던 ‘행운의 카스텔라’를 다시 만들어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 주기로 한다. 하지만 카스텔라 만들기는 순탄하지 않고, ‘알렉스네 결점 캐내기’에 레이더를 바짝 세운 라파에게 벗어나려다 일은 점점 꼬인다. 과연 알렉스는 가족의 평화를 찾아 줄 수 있을까?

서로의 결점을 감싸 주면서 더 견고해지는 가족의 사랑과
진정한 완벽함에 대한 유쾌한 해답!


한바탕 소동 끝에 모두 모인 알렉스네 가족은 서로의 결점을 이해하고 보듬어 주면서 가족 간의 사랑도 더 견고하고 단단해진다. 이제 모두에게 약간은 어설픈 모습도 들켜 가며 실수도 하고, 고민도 상담하며 완벽함의 탈을 벗어던지게 될 것이다. 조금은 부족하지만 그런 나를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는 가족이 있으니 말이다.

꼭 100점을 받아야 1등짜리 삶이 되는 걸까? 작가 로드리고 무뇨스 아비아는 이 질문에 알렉스 목소리를 통해 강하게 반대한다. 이 책은 너무나도 완벽해서 서로가 불편해진 한 가족의 이야기로 ‘완벽함’을 강요하는 이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가져야 할 건강한 가치관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진정한 완벽함이란 무엇일까? 이런 물음표를 달고 시작하는 이 작품은 결말에서 명쾌하고 따뜻한 답을 내놓는다. 실수와 잘못을 감싸 주고 도와주면서 부족함을 채우는 것이 진정한 완벽함이다. 서로를 채워 주면서 뿜어져 나오는 사랑으로 인간은 완전해지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완벽한 겉모습’보다는 ‘완전한 사랑’을 첫 번째로 여기며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로드리고 무뇨스 아비아
1967년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소설, 영화와 드라마 시나리오 등 다양한 작품을 쓰면서, 예술 비평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1996년 하엘아동·청소년문학상, 2007년 에데베아동문학상 등 여러 문학상을 받으며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금은 블로그에 글을 쓰며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 ≪하키 골키퍼≫ 등이 있다.

  목차

완벽한 가족
작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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