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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만나!
현암사 | 3-4학년 |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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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06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 아동문학상, 2006년 독일 아동극 대본상 수상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울리히 흄의 글로, 구약성서 [창세기]에 실린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홍수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아의 방주에 타야만 하는 세 마리 펭귄이 한 쌍 만이라는 조건을 어기며 친구를 몰래 태우고,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애쓰는 과정 속에서 서로의 단단한 우정을 확인해 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출판사 리뷰

우정으로 똘똘 뭉친 펭귄 세 마리의 대홍수 탈출기!

"우리는 펭귄들 중에서 특별히 뽑혔어.
특히 내가 그렇지.
우리는 항상 착하게 살아왔어.
특히 내가 그랬지.
그래서 우리는 구제를 받는 거야.
특히 난 꼭 구제 받아야 해."
(/ 본문 중에서)

[8시에 만나!]는 구약성서 [창세기]에 실린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노아의 방주'는 사람들이 타락한 생활에 빠지자 하느님이 대홍수로 심판하려 하는데 그 가운데 홀로 바르게 살던 노아에게만 특별한 계시로 이를 알리니, 노아가 120년에 걸쳐 방주를 만들고 8명의 가족과 각 한 쌍씩의 동물들을 태워 대홍수에서 살아남는다는 이야기다.
이 책은 이러한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홍수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아의 방주에 타야만 하는 세 마리 펭귄이 한 쌍 만이라는 조건을 어기며 친구를 몰래 태우고,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애쓰는 과정 속에서 서로의 단단한 우정을 확인해 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 속 '8명의 가족'은 방주에 승선해야 하는 '8시까지'라는 시간적 제한으로 등장하고,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서 올리브 잎을 물고와 대홍수가 끝났음을 알려주었던 비둘기는 동물들에게 노아의 전언을 전달하고, 모든 동물들을 총괄 관리하느라 끊임없이 잔소리를 해대며 고군분투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노아의 방주에 탄 각양각색의 동물들은 좁은 방주 안에 끼여 앉아 불평을 늘어놓기도 하고, 남의 자리까지 차지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등 다른 동물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규칙을 어기고 몰래 음식물을 들고 타거나 숨어서 카드놀이를 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지며 사람들을 풍자하고 있다.
2006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 아동문학상, 2006년 독일 아동극 대본상 수상이라는 이력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울리히 흄의 글은 개성이 넘치고 심장을 간질이는 은근한 웃음이 가득하다.

  작가 소개

저자 : 울리히 후프
1963년 독일 남서부의 작은 마을 튀빙엔에서 태어났습니다. 독일 함부르크 음악전문학교에서 연극을 공부한 뒤, 연극배우·연극 연출가·희곡 작가로 활동하면서 그간 아동극을 여러 편 발표했습니다. 2006년 《8시에 만나!》로 독일 아동극 대본상과 독일 청소년 아동문학상을 수상하고, 2009년에는 《나탄의 아이들》로 뮐하이머 아동극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베를린에 살면서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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