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5세에서 7세를 대상으로 한 `열린 미술 교실` 시리즈. 시각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사물을 관찰하고, 그림으로 그리게 하는 미술교재다. 어린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소재로 꾸몄다.
2권 <나와 친구들 그리기>는 그림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사람 그리기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내 얼굴과 친구 얼굴, 그 마음의 모양까지 그려보기. 놀이터에서 뛰어 노는 친구들의 모습을 그려보기도 한다. 화가의 그림을 따라 그려보며 그림 그리기에 재미를 붙여볼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미술은 마음을 아름답게 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키워 줍니다. 왜냐면 미술 활동은 자신의 생각을 재미있고 자유롭게 나타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지요.
<열린 미술 교실>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시각 놀이를 통해 사물을 자연스럽게 관찰하게 하고, 관찰한 것을 직접 그리므로 그리게 하는 미술 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소재들에서부터 세계적인 화가들의 그림을 따라 그리기까지 폭넓게 기획되어, 어린이들 스스로 그림 그리기에 쉽게 다가가고 흥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작가 소개
박금숙 :
1981년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으며, 현대미술학원 원장으로 일했다. 그 뒤 그림마을유치원을 설립, 운영하면서 어린이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미술활동을 계발,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이는 그림으로 말한다』『아인슈타인 영어교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