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는 온갖 물건에 호기심을 갖습니다. 처음에 그 물건이 어던 것인지, 또 어디에 쓰이는지를 궁금해하던 어린이는 더 나아가 그 물건들을 어떻게 만들까 하고 관김을 갖게 됩니다. 아이들의 이러한 궁금증을 잘 이끌어 주면 창의력과 탐구력은 저절로 길러질 것입니다.
이 책은 입는 옷, 먹는 음식, 집과 건물, 그리고 그 밖의 물건들로 나누어, 낱낱의 물건들은 어떤 재료와 도구를 써서 만드는지, 만드는 과정은 어떠한지, 그 물건들은 어디에 쓰이는지를 알기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