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현길언
제주에서 출생하여 제주대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 25여 년간 교수 생활을 하다가 정년퇴임했다. 현재는 평화의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학술교양지 「본질과 현상」의 발행인 겸 편집인으로 일하면서 소설 쓰기와 연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현대문학」지를 통해서 소설을 쓰기 시작한 후에 「용마의 꿈」, 「나의 집을 떠나며」, 「유리벽」 등 여러 권의 소설집과 「한라산」, 「열정시대」, 「숲의 왕국」 등 많은 장편소설을 썼다. 특히 어른과 어린이, 청소년문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모두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새로운 소설 양식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생각하여, 성장소설 3부작 「전쟁놀이」, 「그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 「못자국」을 썼고, 연구서로 「한국현대소설론」, 「소설 쓰기 이론과 실제」, 「문학과 성경」 등 여러 책이 있다. 이러한 소설 쓰기와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김준성문학상, 백남학술상, 녹색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작가의 말
열한 살 친구들에게 - 글쓴이 현길언
- 화가의 말
세철이의 마음 - 그린이 이우범
- 책을 읽기 전에
세철이가 여덟 살이 될 때까지의 이야기
- 애국가와 태극기
- 미키코 누나
- 바람 소리
- 명환이
- 별
- 돌레떡
- 아프면서 크는 아이
- 학예회
- 고 선생님
- 뿔 달린 아이
- 겨울 바람
- 뿔이 자란다
- 운동장
사진으로 보는 우리 역사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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