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수학 퍼즐이 주는 선물 ‘생각하는 힘’을 키워 보세요!
흔히 아이들의 창의성이나 영재성은 타고나는 것이라 생각해서 포기하거나 그냥 자유롭게 놔두면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창의성이나 영재성 또한 잠재력 계발 프로그램으로 그 능력을 충분히 키울 수 있으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즐겁게 계발시켜 주는 게 바로 수학 퍼즐입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뛰어넘을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뛰어넘을 수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즐거움’이 있다면 노력과 성과는 저절로 따라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창의영재 수학퍼즐」 시리즈는 지루한 암기식 문제 풀이에 힘겨웠던 아이들에게 ‘생각하고 알아가는 것의 즐거움’을 선물할 것입니다. 수학 퍼즐은 아이나 어른 모두가 즐기는 게임의 속성이 있어 끝까지 풀어내려고 하기 때문에 집중력과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습니다.
수학 퍼즐은 논리와 추론적 사고에 의지해 풀어야 합니다. 또한 해결 방법이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수학 퍼즐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납니다.
출판사 리뷰
수학 공부의 목적은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학 문제 풀이 위주의 공부법이 오히려 아이들을 지치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수학 공부’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수학 퍼즐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재미만을 위한 것이 아닌 학습 설계를 바탕으로 한 수학 학습 퍼즐들로, 단계별·주제별로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수학 퍼즐의 특징
1. 수학 퍼즐은 논리 추론 능력에 의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는 수학 문제와 같습니다.
2. 수학 퍼즐은 수학적 지식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논리와 자유로운 사고로 풀 수 있어 창의적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해 줍니다.
3. 수학적 지식이 필요한 수학 문제는 학생들이 쉽게 싫증내는 반면 수학 퍼즐은 게임처럼 놀이로 인식하여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즐기는 논리 놀이, 추론 놀이입니다.
창의영재 수학퍼즐 시리즈의 특징
1. 하루 1개 수학 퍼즐로 논리·추론·창의력을 키워요!
수학 퍼즐은 추론을 통해서만 풀 수 있으면서도 자유로운 사고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창의성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창의영재 수학퍼즐』은 퍼즐 주제별 10문제씩 차근차근 난이도(10급～1급)를 높여가며 도전하여 완벽한 학습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2.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고급 컨텐츠! (조선일보 맛있는 공부, 소년 조선일보 연재!)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수학 퍼즐을 풀어 보세요. 화목한 가족 시간이 생기고, 대화가 많아집니다. 또한 가족끼리 어떻게 풀었는지를 서로 설명하다 보면 논리적으로 말하는 능력과 함께 자신감까지 생기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3. 영재 교육 방향에 맞는 수학 퍼즐!
창의성 교육이 중요시되면서 수학 퍼즐은 이미 전 세계 교육 현장에 도입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08년 영재 교육 대상자 선발부터 심화 능력보다는 잠재된 영재성 평가를 중심으로 하고 있어 선행 학습보다 창의적 사고를 기르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창의영재 수학퍼즐』의 다양한 퍼즐들은 영재 교육원이나 특목고 시험에 출제되는 주제들이므로 재미있게 풀면서 영재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추천평
수학 퍼즐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지혜로운 사람으로 자라 훌륭한 사회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은 무엇일까요?
부모님들이 아동기 자녀에게 꼭 만들어 주어야 할 기본 소양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사고 능력과 끈기입니다. 앞으로는 학교 성적으로만 아이들을 평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신 좀 더 다양한 평가로 아이들의 자질과 태도 그리고 가능성을 보게 됩니다.
독일의 철학자 실러는 \'인간은 놀이를 즐기고 있을 때만이 완전한 인간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겐 더욱더 놀이를 통한 두뇌 유희 경험이 중요한 정신적 소양 중 하나입니다. 창의성에서 앞서 있는 교육 선진국에서는 어릴 때부터 수학 퍼즐과 같은 즐거운 두뇌 게임을 많이 경험하게 합니다. 아동기의 놀이식 학습 체험은 평생 공부를 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학습이 즐거웠던 경험이 있는 친구들은 다른 공부에도 쉽게 다가가며 즐기게 됩니다.
삼성출판사의 [창의영재 수학퍼즐] 시리즈는 아이들 스스로 즐기면서 자기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끈기 있게 해결하는 힘을 길러 주기에 참 좋은 책입니다. 공부를 시작하는 어린 자녀들에게 게임을 하듯 자신만의 해법으로 풀어나가는 수학 퍼즐은 분명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 박성선 (학교수학교육학회 회장)
작가 소개
저자 : 삼성수학연구소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수학’, ‘재미있는 수학’을 알리기 위해 꾸준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수학 연구원들의 모임입니다. 수학이야말로 가장 즐거운 과목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삼성수학연구소의 가장 큰 바람입니다.
그림 : 이현경
덕성여자대학교 산업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디자이너로 일을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음매음매 얼룩소』『꽥꽥 오리야, 어디 가니?』『방글방글 의태어』『연필잡고 스티커 만 6세』『우뇌개발 만 2세』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