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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숲의 편지
아파하는 지구의 허파
해솔 | 4-7세 | 20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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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거진 숲과 맑은 강에는 아마조니아의 독특한 동식물들이 살고 있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의 한 부분이 되어 살아가는 원주민이 있다. 그러나 개발로 인해 숲이 파괴되고, 동식물은 멸종 위기에 놓였습니다. 아마존 숲은 그것이 지구에 재앙을 초래할 것임을 경고하며 사람을 포함해 숲이 품은 동식물과 함께 아마조니아에 남는 것, ‘공존’이 바로 아마존 숲의 소망이고 또한 인류의 희망이라고 말한다.

카메라의 줌 기능을 이용한 것처럼 무한하고 광대한 우주에서 점점 모습이 확대되어 나타나는 아마존 열대 우림. 밀림의 위에서부터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면서 숲과 강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이 소개된다. 그리고 아마존 숲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원주민과 개발로 인한 폐해가 대비되면서 아마존 강이 대변하는 자연의 호소가 실려 있다.

브라질에서 나고 자란 작가는 아마존 강의 아름다움, 소중함을 콜라주 그림으로 표현했다. 라틴아메리카의 화려한 색감과 단순한 형태감의 콜라주는 강렬하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제 무언가 해야 할 때”라고 작가는 말한다. 아마존 숲의 개발은 단지 해당 지역 사람들만의 일이 아니고, 전 세계가 짊어져야 할 과제임을 말하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아파하는 지구의 허파”

우리나라와 정반대에 위치한 남아메리카 대륙. 이곳에 전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의 20퍼센트 이상을 생산하는 아마조니아가 있습니다. ‘지구의 허파’라는 별칭답게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거리가 멀어서인지 우리에게는 그다지 많이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마치 카메라의 줌 기능을 이용한 것처럼 무한하고 광대한 우주에서 점점 모습이 확대되어 나타나는 아마존 열대 우림. 밀림의 위에서부터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면서 숲과 강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이 소개됩니다. 그리고 아마존 숲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원주민과 개발로 인한 폐해가 대비되면서 아마존 강이 대변하는 자연의 호소가 실려 있습니다.

“하지만 태양은 뜨고 희망도 다시 떠올라요. 나는 사람들과 동물들이 내 땅에서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해요.”

브라질에서 나고 자란 작가는 아마존 강의 아름다움, 소중함을 콜라주 그림으로 표현해 내었습니다. 라틴아메리카의 화려한 색감과 단순한 형태감의 콜라주는 강렬하게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제 무언가 해야 할 때”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아마존 숲의 개발은 단지 해당 지역 사람들만의 일이 아니고, 전 세계가 짊어져야 할 과제입니다.

[본문 내용]
마치 카메라의 줌 기능을 사용한 듯, 우주에서 지구를, 지구에서 남아메리카 대륙을, 그 가운데서도 아마조니아에 초점을 맞추며 확대하면서 비로소 ‘숲’이 드러납니다.
수많은 식물과 동물들의 생명의 터전인 아마존 열대 우림. 밀림의 위에서부터 아래로 아래로 마치 카메라가 움직이며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듯합니다. 우거진 숲과 맑은 강에는 아마조니아의 독특한 동식물들이 살고 있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의 한 부분이 되어 살아가는 원주민이 있습니다. 그러나 개발로 인해 숲이 파괴되고, 동식물은 멸종 위기에 놓였습니다. 아마존 숲은 그것이 지구에 재앙을 초래할 것임을 경고하면서 마지막으로 소망을 밝힙니다. 사람을 포함해 숲이 품은 동식물과 함께 아마조니아에 남는 것, ‘공존’이 바로 아마존 숲의 소망이고 또한 인류의 희망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잉그리드 비스마이어 벨링하젠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미술을,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습니다. 1998년 첫 책을 펴낸 이후 어린이 그림책 작가로 글과 그림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펴낸 책을 주제로 한 워크샵을 통해 어린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늘 노력하는 이 작가의 그림은 색채와 대비, 그리고 단순한 형태감 등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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