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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곰인형 이야기 (양장본)
진선출판사 | 4-7세 | 200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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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7221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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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때 민이의 전부가 되어 주었을 하얗고 커다란 곰인형 하나가 이사가던 날 길거리에 버려지게 된다. 과연 버려진 곰인형은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소유에 대한 책임감과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책이다. <어느 곰인형 이야기>는 잔잔한 감동과 깊은 여운이 느껴집니다.

  출판사 리뷰

●저자의 말
장마가 시작되기 전, 아래층 민이네가 이사를 가고 난 뒤 하얗고 커다란 곰인형 하나가 길가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장마는 시작되었고, 외출에서 돌아오는 길에 여전히 그 자리에 앉아 비를 맞고 있는 곰인형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때는 민이의 모든 것이 되어 주었을 그 녀석이 애처로워 보였습니다. 그 후로도 한동안 곰인형은 그 자리에 있었고 더 이상 아무런 의미를 주지 않는 쓰레기가 되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버려지는 낡은 것들이 그렇듯이 그 녀석 또한 골목의 풍경 속에서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내가 떠난 자리, 버려진 내 것이 어떤 모습이 되어 가는지 돌아보면서 소유에 대한 책임과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편집자의 말
저자 강전희씨의 그림을 보면 따스함이 느껴진다. 그림 하나하나에 쏟아 붓는 저자의 정성과 그림을 보는 사람에 대한 섬세한 배려 때문이다. 저자 강전희씨는 함께 작업을 하면서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더 좋은 표현과 그림을 완성하고자 하는 열정은 가끔씩 편집자를 깜짝깜짝 놀라게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 <어느 곰인형 이야기>는 평소 작은 것이라도 관심 있게 살펴보고, 생각하고, 고민하던 저자의 성격이 만들어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버려진 곰인형을 보고 ‘사물에 대한 감정이입, 버려진 것에 대한 안타까움, 그리고 소유에 대한 책임과 소중함’의 영감을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자칫 암울해질 수 있는 결과를 저자는 오히려 밤하늘에 떠있는 별과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을 통해 버려진 곰인형이 행복한 곳으로 갔음을 암시하고 있다. 그림책을 보는 사람에게 잔잔한 감동과 함께 곰인형이 하늘나라의 별이 되었을 거라는 기대감을 갖게 함으로써 자신의 메시지를 더욱 강하게 전하고 있다.
아이와 그림책을 보면서 모처럼 엄마, 아빠가 함께 하는 따스한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내용
민이네가 이사를 가고 골목 한 모퉁이에 쓰레기와 함께 곰인형 하나가 자리를 잡는다. 한때 민이의 모든 것이 되었을 곰인형은 더 이상 민이의 친구도 기쁨도 되어 줄 수가 없다. 이제는 누군가와의 새로운 만남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버려진 곰인형은 그저 쓰레기이다. 누구 하나 따스한 시선이나 버려진 물건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지 못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곰인형 앞을 지나가도 그의 존재조차 인식하지 못한다. 인형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버려진 곰인형을 더럽다고 가까이하지 않는다. 청소부가 곰인형에게 다가온다. '어떤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그러나 아저씨의 리어카에 채워지는 건 함께 버려졌던 쓰레기이다. 지나가는 차에 걸려 넘어지고,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고, 동네 개와 고양이에게 무시를 당한다. 그러던 어느 햇살 좋은 아침. 늘 같은 자리에 있던 곰인형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데......

  작가 소개

강전희 :
부산에서 태어나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그림책 작가로 활동중이다. 강전희씨의 그림책으로는 <할아버지 아주 어렸을 적에>와 우리 주변의 잔잔한 일상과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세상 이야기를 전해 주는 <한이네 동네 이야기> 그리고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기고, 나누는 우리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 즐거운 가족 이야기인 <기준이네 가족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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