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창조적인 생각법'을 초등학교 고학년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 낸 이어령의 저작. 총 10권을 세트로 묶었다. 하루하루 만나는 모든 지식과 정보에서 생각을 발견하고 넓히고 응용하여 나만의 창조적인 생각을 낳게 하는 방법들이, 옛이야기에서부터 신화, 역사, 인물, 예술과 과학을 넘나드는 다양하고 풍성한 이야기 속에 녹아 있다.
생각을 생각하기(1권《생각 깨우기》), 원리로 생각하기(2권《생각을 달리자》), 발명으로 생각하기(3권《누가 맨 먼저 생각했을까》), 한국말로 생각하기(4권《너 정말 우리말 아니?》), 한국인으로 생각하기(5권《뜨자 날자 한국인》) 등 생각의 개념 정리에서부터 응용법까지, 생각법들을 체계적으로 나누어 담았다.
6권~10권은 각각 한자, 인물, 정보, 환경, 자연을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들을 내어 놓는다. “왜 한자가 동양 문화를 담고 있다는 걸까?” “큰 인물들은 어떻게 세상을 이끌었을까?” “정보를 슬기롭게 다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왜 환경을 보호해야 할까?” “자연에 담긴 생각 씨앗은 뭘까?” 를 역사, 옛이야기, 우화, 예술 등 풍성한 글감으로 펼쳐 내보인다.
출판사 리뷰
대한민국 생각 대통령 이어령 선생님이 들려주는
어린이를 위한 ‘창조적 생각법!’
생각의 도구와 원리부터 응용법까지, 생각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담은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 학교’ 전 10권이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이어령 선생이 직접 쓴 유일한 어린이 책으로, 지난 50여 년간 시대에 화두를 던지며 뛰어난 저작을 펴내 온 이어령 선생의 생각 노하우를 집대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어령 선생은 다양한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지성답게, 인문학과 과학을 가로지르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 정보를 생각 재료로 삼아 창조적 생각을 낳는 방법들을 술술 쏟아냈다.
이번에 출간된 6권~10권은 각각 한자, 인물, 정보, 환경, 자연을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들을 내어 놓는다. “왜 한자가 동양 문화를 담고 있다는 걸까?” “큰 인물들은 어떻게 세상을 이끌었을까?” “정보를 슬기롭게 다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왜 환경을 보호해야 할까?” “자연에 담긴 생각 씨앗은 뭘까?” 를 역사, 옛이야기, 우화, 예술 등 풍성한 글감으로 펼쳐 내보인다.
학교와 집에서 보고 듣고 배우는 모든 것에서 생각을 발견하고, 키우고, 응용하고, 새로운 생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초등학교 고학년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녹여 내어, 책을 읽다 보면 ‘아, 생각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고 자연스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 학교’는 막연하게 창의력을 강요받고 있는 이 시대 모든 어린이들에게 주변의 모든 것에서 ‘나만의 생각’을 발견하는 멋진 기쁨과 자신감을 선사할 것이다.
♣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 학교’는 1997년 웅진에서 전집 ‘생각에 날개를 달자’(전12권)으로 출간되었던 것을 10권으로 새롭게 구성·개정한 책이다. 책 내용의 많은 부분을 다시 썼으며,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0명의 젊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새롭게 그림을 그려 만들었다.
이어령 선생만의 특별한 생각 연습법이 줄줄 쏟아진다!
여러 사고력 책에서 말하고 있는 ‘생각법’은 비슷비슷하다. ‘호기심을 가져라’ ‘끈질기게 관찰하라’ ‘논리적으로 추리하라’ ‘자신만의 관점을 세워라’……. 물론 이 시리즈에서도 이러한 핵심적인 생각법들을 설명한다. 하지만 그 방식은 조금 다르다.
‘판도라의 상자’ 이야기를 통해 호기심을, 다윈 이야기를 통해 관찰력을, 셜록 홈스 이야기를 통해 추리력을, ‘한니발의 초상화’ 이야기를 통해 생각의 관점을 설명하는 등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생각법들을 어린이들이 한번쯤은 만났음직한 이야기들로 쉽게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한다.
이처럼 1권 《생각 깨우기》와 2권 《생각을 달리자》에서 생각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일러주었다면, 3권에서부터 10권까지는 1권과 2권에서 익힌 생각법들을 다채로운 생각 재료를 통해 응용할 수 있게 했다.
호기심과 관찰력은 개 발바닥과 고양이 발바닥을 보고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개념과 특징을 이해하게 하고(10권 68~73쪽), 추리력은 동양인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인(仁) 자가 왜 사람 인(人) 자와 두 이(二)자를 합쳐 만들었는지 깨닫게 하고(6권 92쪽), 균형 있게 생각하기는 훌륭한 발명품으로만 보이는 신문과 전화의 어두운 얼굴도 볼 수 있게 한다(8권 89~97쪽, 112~113쪽).
이처럼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이어령 선생의 생각 필터를 거쳐 팔딱거리는 신선한 지식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살피다 보면 ‘내 안에 잠든 생각’이 깨어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린이 스스로 하루하루 접하는 수많은 지식과 정보에 물음표와 느낌표를 붙이며 생각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게도 할 것이다. 이렇듯 생각을 깨우고, 생각을 습관화 하는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 간다면 어느 순간 생각의 키가 부쩍 자라 있을 것이다.
언어, 인물, 자연, 정보 등 다양한 생각 재료로 지식교양까지 잡는다!
이 시리즈에서 생각 재료로 활용한 8가지 주제의 이야기는 방대한 지식과 교양까지 얻게 해 준다. 각각 발명?발견, 우리말, 우리 문화, 한자, 인물, 정보, 환경, 자연을 주제로 한 이 이야기들은 쉬운 입말로 이야기하듯 풀어내어 어린이들에게 딱딱한 지식이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가간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 정보를 모두 아우르고 있어, 이야기로 읽는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게다가 초등 교과 과정과도 연계된 이야기라 교과 참고서로서도 유용하다.
생각의 힘을 더하는 철학적인 그림
어린이 책 일러스트 계에서 주목받는 신진 화가들이 저마다 고유의 스타일을 살려 그린 각권의 그림들은 책 내용을 상징적이고 추상적으로 표현해 내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그림 속 숨은 의미들을 생각하며 읽어 나가는 사이 아이들의 사고력이 한 뼘 더 자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오밀조밀한 그림의 느낌과 시원하고 힘 있는 레이아웃을 잘 접목시킨 오진경의 디자인은 이 시리즈가 신선하고 세련된 책으로 거듭날 수 있게 했다.
내 생각이 근질근질해지는 책 속의 책
부록 ‘책 속의 책’ 코너를 두어 책의 내용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책 속에서 얻은 생각법들을 새로운 생각 재료를 통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책 속 내용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연습의 장이 될 것이다.
1권 생각 깨우기
“그거 아니? 생각은 쓰면 쓸수록 커진다는 사실!”
판도라의 상자 이야기에서 다윈의 발견까지……
내 안의 잠든 생각을 깨워 줄 일곱 가지 생각 도구를 만난다!
생각 1교시, 생각을 생각하기. 어린이들에게 ‘생각이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한다. 이 책에는 호기심, 관찰, 형상화, 추리, 고정관념 벗어나기, 상징, 실천 등 일곱 가지 생각 도구에 대한 정의와 중요성이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실려 있다. ‘판도라가 상자를 연 것은 정말 불행의 씨앗일까?’ ‘진화론의 창시자 다윈은 어떻게 해서 50억 년 지구의 비밀을 풀었을까?’ ‘공자가 두 아이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못하고 땀만 뻘뻘 흘렸던 이유는 무엇일까?’ 등 옛이야기에서부터 신화, 역사, 인물, 예술과 과학을 넘나들며 내 안의 잠든 생각을 깨우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2권 생각을 달리자
“내 안의 숨은 생각 지도를 찾아라!”
칭기즈 칸 이야기에서 만유인력의 법칙까지……
내 생각을 달리게 해 줄 여덟 가지 생각 원리를 만난다!
생각 2교시, 원리로 생각하기. 훌륭한 발레리나가 되려면 기본 동작을 잘 익혀야 그 동작을 응용해 더 멋진 춤을 보여 줄 수 있듯, 단단한 원칙 위에서 생각을 달려야 더 멋진, 더 놀라운 생각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나 자신을 아는 것이란?’, ‘관점 세우기란?’, ‘균형 있게 생각하기란?’, ‘다양성 인정하기란?’ 등 생각을 더 잘하게 해 줄 여덟 가지 생각의 원리를 이야기한다. 사과에 숨은 다섯 가지 의미에서부터 자신의 오해로 충성스런 매를 잃고 그 실수를 교훈 삼았던 칭기즈 칸의 일화까지…… 옛이야기에서부터 신화, 역사, 인물, 예술과 과학을 넘나들며 생각을 달리게 해 줄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3권 누가 맨 먼저 생각했을까
“때론 작은 생각, 엉뚱한 호기심 하나가 세상을 바꿔!”
청바지의 발명에서 포스트잇 이야기까지……
세상을 바꿔 온 발명과 발명 천재들을 만난다!
생각 3교시, 발명으로 생각하기. 욕조 속의 유레카, 아르키메데스의 이야기에서부터 청바지를 발명한 리바이, 페니실린을 발명한 알렉산더 플레밍, 그리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뻔한 포스트잇 이야기까지…… ‘별것’ 아닌 것에서 ‘별것’을 발명한 세기의 발명가들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바꿔 온 ‘특별한 눈’과 ‘남다른 생각’에 대해 이야기한다. 남보다 한 발 앞서 생각하는 데는 어떤 생각 원리들이 있었는지 알아볼 수 있다.
4권 너 정말 우리말 아니?
“말을 알면 나를 알고, 나를 알면 세상이 보여!”
‘사람 살려’와 ‘헬프 미’의 차이는 뭘까?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의 의미는?
우리말 속에 담긴 또 다른 말의 세계를 찾아 나선다!
생각 4교시, 한국말로 생각하기. ‘사람이 되다’에서 왜 사람이 되어 가는 존재라고 했을까, 물에 빠졌을 때 왜 ‘나 살려’라고 하지 않고, ‘사람 살려’라고 하는 걸까, 우리말은 왜 의성어와 의태어가 발달했을까 등 우리말의 특징과 그 특징 속에 담긴 우리의 문화, 조상들의 지혜를 읽어 나갈 수 있다. 우리말 어원에 대한 이어령 선생만의 특별한 해석과 교과서에 담긴 문법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날 수 있으며, 일본어 ? 영어 ? 프랑스 어 등과의 비교를 통해 언어에 담긴 각 나라의 독특한 정서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5권 뜨자 날자 한국인
세계 시민으로서 지키고 키워 가야 할 우리의 가치!
밥과 간장, 한복과 한옥 그리고 젓가락 이야기까지……
그 속에 담긴 우리 고유의 생각과 문화를 만난다!
생각 5교시, 한국인으로 생각하기. 관계를 중시하는 마음에서 생겨난 젓가락, 익을수록 깊은 맛을 내는 장과 김치 이야기, 넉넉함과 여유를 담은 한복과 자연을 닮은 한옥 이야기까지…… 우리 고유의 문화들이 생겨난 바탕과 그 속에 담긴 생각을 만난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 차이가 어떤 역사적 배경 위에서 생기게 되었는지, 세계인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할 민족성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볼 수 있다.
6권 생각이 뛰어노는 한자
“한자는 옛 문화의 공룡 발자국이야!”
생각 6교시, 한자를 뜯어보자! 한자는 왜 사물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을까, 큰 大(대) 자는 왜 사람 人(인) 자에서 따왔을까?, 走(주) 자는 중국에서는 걷는다는 뜻인데 왜 한국과 일본에서는 달리다라는 뜻으로 쓰일까? 등 공룡 발자국을 통해 선사 시대 모습을 그려 보듯,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와 그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한자에 담긴 동양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를 만난다. 한자가 어떻게 동양 문화의 뿌리가 되었는지, 한자가 우리말과 문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볼 수 있으며, 한자가 만들어진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복잡한 한자도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다.
7권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
“남다른 생각으로 세상을 이끈 멋진 인물들을 만나자!”
생각 7교시, 큰 인물처럼 생각하자! 돈을 뜻있게 쓰는 방법을 알고 실천해 나간 CEO 유일한, 장애를 뛰어넘어 놀라운 업적을 남긴 과학자 스티븐 호킹, 뜨거운 열정으로 평생 한길을 걸었던 바이올린 악기공 스트라디바리 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큰 인물들의 삶과 정신을 통해 열정, 정의감, 도전 정신, 덕과 같은 소중한 가치를 깨달을 수 있다. 시대를 빛낸 영웅이 처음부터 특별했던 것이 아니라 평생을 두고 가꾸어 간 노력의 결과임을 알 수 있으며, 누군가의 영웅이 되기 위해 만들어 나가야 할 자신의 가치는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다.
8권 로그인, 정보를 잡아라!
“정보의 주인이 되어 너의 세상을 조각해 봐!”
생각 8교시, 정보 세상을 야무지게 누비자! 정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싶은 인류의 꿈이 어떻게 실현되어 왔는지. 우편, 신문, 전화, 인터넷 같은 통신 수단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쳐 왔는지 살펴볼 수 있다. 정보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으며, 통신 수단의 두 얼굴을 비추어 봄으로써 정보가 때로는 독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닫게 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에게 유용한 정보를 똑똑하게 선택하고 쓸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9권 튼튼한 지구에서 살고 싶어
“물은 우리의 피, 흙은 우리의 살이야!”
생각 9교시, 환경을 생각하자! 우리가 마시는 물, 우리에게 먹을 것과 쉴 곳을 마련해 주는 흙과 숲이 파괴되고 있는 실상을 이어령 특유의 독특한 비유로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개발과 발전이라는 이름 아래 저질러 온 환경 오염이 인간의 삶을 위태롭게 하고 있음을 보여 줌으로써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다. 또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실천하도록 한다.
10권 상상 놀이터, 자연과 놀자
“자연 속에서 생각과 상상력을 키워 줄 지혜를 찾아보자!”
생각 10교시, 자연에서 배우자! 먹고 먹히는 관계 먹이사슬 이야기, 일하는 개미와 노래하는 매미 이야기, 거꾸로 사는 박쥐 이야기 등…… 자연의 이치와 여러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방식에서 우리 생활을 풍요롭게 할 지혜를 찾는다. ‘건강한 경쟁이란?’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란?’ ‘아름다움의 세계란?’ 등 자신의 가치관을 세울 수 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으며, 고속 전철의 소음 줄이는 장치, 배트맨 등 자연을 관찰해서 얻은 발명 아이디어를 만난다. 자연에서 생각의 씨앗을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어령
1934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이화여대 석좌교수, 동아시아 문화도시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로 30여 년간 재직했고, 「조선일보」 「한국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등 여러 신문의 논설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으로 편집을 이끌었다.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과 식전 문화행사, 대전 엑스포의 문화행사 리사이클관을 주도했으며 초대 문화부장관을 지냈다. 1980년 객원연구원으로 초빙되어 일본 동경대학에서 연구했으며, 1989년에는 일본 국제일본문화연구소의 객원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2010년 <디지로그 사물놀이>를 기획하여 공연했고 「중앙일보」 상임고문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표 저서로 『의문은 지성을 낳고 믿음은 영성을 낳는다』 『어머니를 위한 여섯 가지 은유』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생명이 자본이다』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축소지향의 일본인』 『디지로그』 『젊음의 탄생』 『짧은 이야기, 긴 생각』 등의 에세이가 있고, 『장군의 수염』 『환각의 다리』 등의 소설과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를 펴냈으며, 희곡과 시나리오로 「기적을 파는 백화점」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사자와의 경주」 등을 집필했다. 어린이 도서로는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 시리즈를 펴냈다.
목차
생각 깨우기
생각을 달리자
누가 맨 먼저 생각했을까
너 정말 우리말 아니
뜨자 날자 한국인
로그인 정보를 잡아라
상상 놀이터 자연과 놀자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
튼튼한 지구에서 살고 싶어
생각이 뛰어노는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