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국사를 공부하는 중고생, 수험생, 일반인 누구나 한국사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서다. 검정에서 1위로 합격한 ㈜리베르스쿨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핵심적인 한국사 용어 789개를 엄선하였다. 각 용어는 개별 한자의 의미를 최대한 살려 풀이했으므로 용어의 원래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부가 설명을 붙여 좀 더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개별 한자는 구성 요소를 해체하고 다시 논리적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내 읽기만 해도 한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국사 용어가 교과서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교과서 예문도 제시했다.
출판사 리뷰
‘역사’, ‘한자’, ‘어휘’,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다!
뜻도 모르면서 무작정 외우는 한국사 공부는 가라! 한국사, 왜 어려울까? 한국사 용어의 대부분이 한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용어의 뜻을 모르니 아무리 열심히 외도 금방 잊어버리게 된다.
『한자로 깨치는 한국사』는 한국사를 공부하는 중고생, 수험생, 일반인 누구나 한국사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서다. 검정에서 1위로 합격한 ㈜리베르스쿨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핵심적인 한국사 용어 789개를 엄선하였다. 각 용어는 개별 한자의 의미를 최대한 살려 풀이했으므로 용어의 원래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부가 설명을 붙여 좀 더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개별 한자는 구성 요소를 해체하고 다시 논리적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내 읽기만 해도 한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국사 용어가 교과서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교과서 예문도 제시했다.
한자를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새기면 용어의 의미가 저절로 드러나고, 용어를 알면 그와 관련된 역사 지식까지 쉽게 섭렵할 수 있다. 한자 용어 공부를 통해 ‘역사’, ‘한자’, ‘어휘’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사고력 증진도 꾀할 수 있다. 이런 공부 노하우를 체득하면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도 큰 도움이 된다. 1등 공부의 비결은 한마디로 ‘용어의 의미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선사(先史), 봉기(蜂起), 사화(士禍), 양요(洋擾). 음은 알아도 뜻은 모른다? 수학을 잘하는 한 친구가 이런 하소연을 했다. “한국사가 미적분보다 어려웠다.” 그 머리 좋은 친구가 왜 이런 말을 했을까. 학교에서 용어의 뜻도 모르는 학생에게 한국사를 가르치기 때문이다. 많은 사실만 나열하다 보니 현실과의 연계성은 물론 인문학과의 연계성도 부족하다. 암기에 치중하다 보니 공부를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린다. 용어의 의미를 모르면 내용조차 어렴풋이 이해할 수밖에 없다.
한국사 용어의 90%는 한자라고 한다. 국어 사전은 용어의 내용을 설명하고 정의할 뿐이지 원래 의미를 그대로 알려 주지는 않는다. 한자 자체의 의미를 알아야 단어의 뜻도 훨씬 더 쉽고 간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선사(先史), 봉기(蜂起), 사화(士禍), 양요(洋擾) 등 음은 알아도 의미를 몰라 학습에 지장을 받는 경우가 많다. 한국사 용어를 명료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한국사 공부에 흥미를 가지기도 어렵다. 교과서는 한글로만 쓰여 있어 학생들은 뜻도 모르면서 내용만 외운다. 한국사 용어의 한자 의미를 알았다면 그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어려운 한자는 왜 써야 하는 것일까. 한자를 쓰면 길게 풀어 써야 할 말을 짧고 명료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열 마디를 한 마디로 줄일 수도 있다. 한자를 하나하나 새겨 주면 용어의 뜻을 간명하게 파악할 수 있고, 용어를 알게 되면 연관된 지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역사’, ‘한자’, ‘어휘’,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힘겹게 암기하지 않고 그 뜻을 자연스럽게 터득하는 과정에서 사고력 증진도 꾀할 수 있다. 이런 공부 노하우를 체득하면 언어나 사회, 과학 등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등 공부의 비결은 한마디로 ‘용어의 의미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용어를 명확히 하면 사고가 명확해진다.
수학 천재는 한국이 너무 어려운 나라라며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단지 한국사만 어려웠을까.
작가 소개
저자 : 남궁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졸업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역사교육 석사 수료『고등학교 한국근현대사 교과서』(금성출판사, 2003) 저자『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법문사, 2010) 저자『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리베르스쿨, 2014) 저자EBS 수능 관련 교재 집필 및 검토구암고등학교 수석 교사
저자 : 박찬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한국판의 편집부장을 지냈다. 현재 ㈜리베르스쿨, 리베르의 대표이사로 있다. 작가·출판사·학교·언론사의 무성의와 무지로 빚어진 잘못된 글쓰기 문화를 고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글쓰기 비결 꼬리물기에 있다』는 오랫동안 기자와 편집자로 지낸 경험이 녹아 있는 글쓰기 책이다. 이 책은 대학교, 기업체, 편집자 모임 등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우수 저작물에 당선된 『한국사를 보다』는 5년에 걸친 한국 문화유산 답사의 결과물이자, 이야기 한국사의 결정판이다. 청소년 부문 베스트셀러인 『세계사를 보다』, 『세계지리를 보다』에는 두 차례의 세계 답사 여행에서 확인한 역사와 지리의 현장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한국사를 보다』를 토대로 집필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2014년 적용)는 검정 심사에서 최고 득점(90~100점)으로 합격하였다. 8종 한국사 교과서 가운데 유일하게 수정 명령을 받지 않았다.
저자 : 윤영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졸업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 석사 수료『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법문사, 2010) 저자『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리베르스쿨, 2014) 저자EBS 수능 관련 교재 집필 및 검토가락고등학교 교사
저자 : 최준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졸업서울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 석사 수료『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교학사, 2002) 저자『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법문사, 2010) 저자『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리베르스쿨, 2014) 저자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 및 검토위원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출제위원 및 검토위원서울시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위원EBS 수능 관련 교재 집필 및 검토무학여자고등학교 수석 교사
목차
머리말
1. 우리 역사의 형성과 고대 국가의 발전
2. 고려 귀족 사회의 형성과 변천
3. 조선 유교 사회의 성립과 변화
4. 국제 질서의 변동과 근대 국가 수립 운동
5. 일제의 강점과 민족 운동의 전개
6. 대한민국의 발전과 현대 세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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