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다양한 여섯 가족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가족 그림책. 보육원 수진이네, 후원 가족으로 만난 후안 오빠와 가족의 정을 나누는 선예네, 혈연보다 더 귀한 사랑으로 맺어진 서준이네, 새 가족으로 만난 규진·희수네, 할머니와 함께 살아 좋은 민아네. 캄보디아에서 온 엄마와 사는 다문화 가족 동우네······. 가족의 형태는 조금씩 다르지만, 사랑과 믿음으로 서로를 보듬고 지지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글작가는 담백한 문체로 이 가족들의 잔잔한 사랑을 꺼내어 보여주고 그림 작가는 마음에 스며드는 따뜻한 색감으로 여섯 가족의 뭉클한 순간을 포착해낸다. 작가의 경험치가 녹아 있는 글과 그림 작가의 따뜻한 색감이 조화로운 책으로, 쌀쌀한 날 아이와 이불을 푹 덮고 함께 책장을 넘기며 조곤조곤 읽고 싶은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서로 사랑하며 사는 모든 가족에게 들려주고 싶은 여섯 가족 이야기”
작가의 진정이 녹아있는 따뜻한 가족 그림책
가족 간의 사랑을 가슴으로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
아이와 이불을 푹 덮고 함께 책장을 넘기며 조곤조곤 읽고 싶은 그림책 <출판사의 말>
원장 선생님, 진아 선생님, 언니·오빠·동생들로 늘 힘이 넘치는 보육원 수진이네,
후원 가족으로 만난 후안 오빠와 가족의 정을 나누는 선예네,
혈연보다 더 귀한 사랑으로 맺어진 서준이네,
이별의 아픔을 서로 보듬고 새 가족으로 만난 규진·희수네,
엄마 아빠가 어디 계신지는 몰라도 할머니와 함께 살아 좋은 민아네.
캄보디아에서 온 엄마와 따뜻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다문화 가족 동우네······.
여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묶인 여섯 가족이 있습니다. 가족의 형태는 조금씩 다르지만, 사랑과 믿음으로 서로를 보듬고 지지하는 진짜 가족이지요. 작가는 담백한 문체로 이 가족들의 잔잔한 사랑을 꺼내어 보여줍니다. 신예 윤지회 작가는 마음에 스며드는 따뜻한 색감으로 여섯 가족의 뭉클한 순간을 포착해냅니다.
작가의 경험치가 녹아 있는 글과 그림 작가의 따뜻한 색감이 조화로운 ‘우리 가족이야’는, 쌀쌀한 날 아이와 이불을 푹 덮고 함께 책장을 넘기며 조곤조곤 읽고 싶은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