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강환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를 포함한 여러 권의 과학 책을 옮겼고, 지은 책으로는 『우주의 끝을 찾아서』, 『빅뱅의 메아리』가 있습니다.
저자 : 이정모
연세 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 박사 과정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다. 서울 시립 과학관 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과학하고 앉아 있네 1』, 『달력과 권력』,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 등을 썼고 『마법의 용광로』, 『인간 이력서』, 『매드 사이언스북』 등 독일어와 영어로 된 책을 옮겼다.
저자 : 이은희
연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생물학을 공부한 뒤 고려대학교에서 과학언론학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책, 방송, 강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과학을 알리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하리하라, 미드에서 과학을 보다』『하리하라의 몸 이야기』『하리하라의 과학 24시』『하리하라의 음식 과학』『하리하라의 눈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서민
서울대 의과대학 본과 4학년 때 선택의학 과목으로 기생충학을 선택했다가, 어릴 적 못생긴 외모 때문에 고생했던 자신처럼 외모로 인해 탄압받는 기생충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현재 단국대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이며, 칼럼?블로그?단행본?논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글을 쓰고 있다. MBC <컬투의 베란다쇼> 출연을 시작으로 TVN <어쩌다 어른>, EBS <PARASITE 기생(寄生)>,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 <과학콘서트>와 <아침마당> 등 방송에도 활발히 출연하여 기생충학의 대중화에 기여했다.저자의 글쓰기 이력 또한 독특하다. 서울대 의대 시절, 소심함과 외모 콤플렉스를 벗어나고자 글쓰기를 시작하여 10여 년의 글쓰기 훈련을 거쳐 자신만의 독특한 글쓰기 스타일을 완성해 갔다. 2004년 알라딘 ‘서재’에 진솔함과 유머 가득한 글을 연재해 파워 블로거가 되었으며, 2012년 영국고고학 학회지에 논문이 게재되면서 대한기생충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저서 《서민의 기생충 열전》(2013)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그 외 저서로 《서민의 기생충 콘서트》,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기생충의 변명》, 《대통령과 기생충》 등 기생충 관련 책과 자신의 혹독한 글쓰기 훈련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서민적 글쓰기》, 독서평집 《집 나간 책》, 인터뷰집 《서민의 기생충 같은 이야기》, 세상을 향한 촌철살인을 담은 《서민적 정치》, 《B급 정치》, 《여혐, 여자가 뭘 어쨌다고》 등과 여러 권의 어린이책이 있다.‘기생충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이 목표이며, 기생충박물관을 건립하는 것이 꿈이다.
저자 : 남창훈
대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다. 어릴 때부터 암과 같은 불치병 치료제를 만들고자 하는 꿈을 꾸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유럽 여러 나라를 돌며 연구를 하다가 과학의 재미를 뒤늦게 알게 되었고, 그 재미를 어린 딸과 나누고 싶어 『탐구한다는 것』이란 책을 썼다. 이렇게 책을 쓰다 보니 더 많은 후배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진 게 선생님이 된 동기이다.
저자 : 한재권
버지니아공대 기계공학과에서 공부했다. 재학 당시 미국 최초의 성인형 휴머노이드 로봇 ‘찰리’를 설계, 제작했고 귀국 후에는 로보티즈의 수석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재난구조용 휴머노이드 로봇 ‘똘망’을 개발했다. ‘찰리’를 가지고 세계 로봇 축구 대회인 로보컵(RoboCup)에 출전하여 2011년 우승했으며 ‘똘망’을 가지고는 세계 최대 로봇 대회였던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DARPA Robotics Challenge)에 출전하여 결선까지 올라가 세계 최고의 로봇들과 경기를 치루었다. 현재는 한양대 융합시스템학과 산학협력중점 교수로 근무하면서 로봇공학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재난구조용 로봇, 인간 교감 로봇 등 각종 로봇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저서로는 <로봇정신>이 있다.
저자 : 김범준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웨덴 우메오대학교와 아주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우리 사회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살펴보는 연구에 관심이 많은 통계물리학자다. 저서 《세상물정의 물리학》으로 제 56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저자 : 이상희
고인류학자. 서울대학교와 미국의 미시간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일본 소켄다이에서 박사 후 연구원 생활을 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대학교 인류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류의 진화에 대하여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다. 고인류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언론 매체에 글을 써 왔으며 2015년에는 『인류의 기원』이라는 책을 냈다. 피아니스트를 꿈꾸다가 삽질하게 되었으며 요즘에는 인류의 진화 연구에서 드러나지 않는 소수자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구상하는 중이다.
저자 : 이진주
드라마보다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는 애 엄마 덕후. “평행 우주 속의 로봇 소녀”를 이쪽 우주로 불러내 지금 행복하게 만들고 있는 프리랜서 글쟁이. 더 많은 소녀들에게 연장과 공구를 안겨 주고, 자아를 발견하도록 돕는 사회사업가.
저자 : 전은지
항공우주공학자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천문우주학으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항공우주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독일 항공우주센터(DLR)에서 연구하고 있다. 이 길에 들어선 지 15년이 되어 가지만, 여전히 우주로 가는 탐사선들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렌다. 세상에서 가장 흥분되는 직업을 가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1. 한재권
나와라, 만능 가제트 팔 8
F=ma 21
돈 홀ㆍ크리스 윌리엄스 감독, <빅 히어로> 24
2. 이정모
나의 스테파네트 아가씨 26
E=mc², 6CO2+12H2O → C6H12O6+6O2 40
샘 킨, 『사라진 스푼』 44
3. 서민
기생충은 착하다 46
기생충, 우리들의 오래된 동반자 64
다카노 가즈아키, 『제노사이드』 68
4. 이상희
모든 것은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70
다윈의 명언 83
윤신영,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86
5. 이강환
어쩌다 천문학자 88
v=Hd 102
데이비드 보더니스, 『E=mc²』 106
6. 김범준
당신을 잠들지 못하게 하는 꿈이 있나요? 108
S=kBlogW 122
마크 뷰캐넌, 『사회적 원자』 126
7. 전은지
우주에서 날아온 초대장 128
볼츠만 방정식 140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콘택트> 142
8. 남창훈
뉴턴처럼 질문하기, 뉴턴처럼 과학하기 144
뉴턴의 명언 155
후쿠오카 신이치, 『생물과 무생물 사이』 158
9. 이은희
사이언스 키드의 과학 사랑 160
센트럴 도그마 175
알폰소 쿠아론 감독, <칠드런 오브 맨> 178
10. 이진주
공룡부터 로봇까지, 좀 이상한 여자아이들의 친구 182
휴 허의 명언 201
안노 히데아키 감독, <신세기 에반게리온>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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