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할아버지의 선물> 영문판. 한 평범한 할아버지의 지극한 손주 사랑이 만든 책이다. 동서고금의 위대한 정신이 남긴 경구들, 곧, 사람들이 오랜 경험에서 체득한 지혜가 만들어낸 격언과 속담을 모으고, 격언마다 지은이의 짧은 설명을 곁들여 엮었다.

'아이들에게 전하는 오래된 삶의 지혜'라는 부제가 가리키듯이 책에 실린, 짧고 함축적이면서 재치 있는 경구들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고, 훌륭한 인성과 인격을 갖춘, 지혜롭고 의지가 굳은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에 좋은 길잡이가 될 만한 것들을 고른 것이다.

  출판사 리뷰

[작가 약력]
The writer, Lee Yung-woo, takes pleasure in emailing one saying per week to his five grandchildren to this day. He believes that honesty, sincerity, integrity and love are the most important moral values a parent can instill in a child.

  작가 소개

저자 : 이영우
1937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외환은행 뉴욕지점, 아세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을 거쳐 한국외환은행 런던지점장, 구아중동본부장으로서 스무 해 남짓 해외에서 근무한 뒤 한국외환은행 상무이사, 외환투자신탁운용회사 사장, 한국수출보험공사(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수출보험공사 재직 중에 철탑산업훈장(1998년)을 받았다. 현직에서 은퇴한 뒤 현대건설 사외이사, 성균관대학교와 세종대학교 겸임교수로 일했다.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사, 학교재단 이화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멀리 떨어져 사는 손주들에게 매주 삶의 지혜를 담은 격언을 전자편지로 보내는 것을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일이자 큰 즐거움으로 삼고 있다. 정직, 성실, 사랑을 가장 소중한 기본 가치라 여기고, 가족 사이의 화합과 사랑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를 통해 보편적인 인간 사랑을 배우고 공동선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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