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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비룡소 | 3-4학년 | 20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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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 27권. 독립 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일생을 그린 책이다. 안중근 의사는 구한말 우리나라를 침략한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쏘아 희망을 잃은 우리 국민들에게 큰 용기를 준 인물이다.

교육을 통한 실력 양성 운동에서부터 무력 투쟁으로 전환한 후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에게 총구를 겨누기까지, 짧지만 치열했던 안중근 의사의 삶을 보여 준다.

<니가 어때서 그카노>의 작가 남찬숙이 글을 쓰고 <만국기 소년> 등으로 이름을 알린 화가 곽성화가 그린 안중근 의사는 쾌걸 조로의 모습을 닮아 있어, 일제 강점기가 낯설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한결 친근하게 느껴진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을사조약 등 구한말 우리나라의 역사와 안중근이 왜 이토 히로부미를 쏘았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고, 당시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에 대한 세계 각국의 반응이 어떠했는지를 알아본다.

또한 독립 운동가의 이름 뒤에 붙는 의사와 열사의 차이, 지금까지 우리나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안중근 의사의 유해 찾기에 대한 노력과 그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나라의 독립을 위해 의롭게 싸운 안중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 27권 『안중근』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대거 참여한 창작물과 영국 Franklin Watts 출판사의 저학년용 위인 동화 「Famous People Famous lives」 시리즈의 번역물로 구성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주는 책이다.
『안중근』은 독립 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일생을 그린 책이다. 안중근 의사는 구한말 우리나라를 침략한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쏘아 희망을 잃은 우리 국민들에게 큰 용기를 준 인물이다. 특히 올해는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00주년이 되는 해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통해 안중근 의사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안중근』은 『받은 편지함』, 『니가 어때서 그카노』의 작가 남찬숙이 글을 쓰고 『만국기 소년』 등으로 이름을 알린 곽성화가 그림을 그렸다. 이 책은 교육을 통한 실력 양성 운동에서부터 무력 투쟁으로 전환한 후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에게 총구를 겨누기까지, 짧지만 치열했던 안중근 의사의 삶을 보여 준다. 특히 화가 곽성화가 그린 안중근 의사는 쾌걸 조로의 모습을 닮아 있어, 일제 강점기가 낯설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한결 친근하게 느껴진다.
1879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난 안중근은 어릴 때부터 글공부와 사냥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안중근이 스물일곱 살 되던 해인 1905년 우리나라는 일본과 강제로 을사조약을 맺고 외교권을 빼앗기게 된다. 안중근은 일본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서는 우리 민족의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보고, 전 재산을 들여 삼흥 학교와 돈의 학교를 세우고 운영한다. 그러나 1907년 일본이 헤이그 사건을 빌미 삼아 고종 황제를 왕위에서 내쫓고 우리나라의 군대를 해산시키자, 국내에서의 교육 운동만으로는 일본의 침략을 막기 힘들겠다고 판단하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나 의병 부대를 만든다. 1908년 안중근은 대한의군 참모중장으로서 수백 명의 의병을 이끌고 두만강을 넘어 일본을 공격한다. 수차례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나 무기와 병력 부족으로 패하고, 다시 블라디보스토크로 돌아와 열한 명의 동지와 함께 단지 동맹을 맺는다. 이때 왼손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것을 맹세한다. 그리고 1909년 10월 26일, 우리나라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 역에서 쏘아 죽임으로써, 자신의 맹세를 지킨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을사조약 등 구한말 우리나라의 역사와 안중근이 왜 이토 히로부미를 쏘았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고, 당시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에 대한 세계 각국의 반응이 어떠했는지를 알아본다. 또한 독립 운동가의 이름 뒤에 붙는 의사와 열사의 차이, 지금까지 우리나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안중근 의사의 유해 찾기에 대한 노력과 그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시리즈 특징 및 줄거리

21세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인물상 제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보다는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인물, 큰 성공을 성취한 사람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자신에게 진실하고 철저했던 인물들을 새로운 인물상으로 제시한다.

풍부한 자료 사진과 연표로 쌓는 역사 지식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력을 고려해 본문을 읽기 쉬운 동화 형식으로 구성한 대신, 부록에는 보다 충실한 내용과 사진 자료들을 담았다. ‘사진으로 보는 인물 이야기’, ‘비교하면 더 재미있는 역사의 순간’ 등을 통해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인물을 이해할 수 있다.

미리 만나 보는 교과서 속 인물들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서는 세종 대왕, 김구, 최무선, 신사임당, 토마스 에디슨, 마리 퀴리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발 앞서, 한층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 대표 작가들의 참여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는 공지희, 임사라, 한정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이경석, 유승하, 장차현실, 최호철 등 회화와 만화의 경계를 아우르는 화가들, 정영목, 유시주, 이다희 등 솜씨 좋기로 유명한 번역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작가 소개

저자 : 남찬숙
1966년에 태어나 2000년 《괴상한 녀석》으로 등단했고, 2005년 《받은 편지함》으로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사라진 아이들》, 《누구야 너는》, 《안녕히 계세요》, 《할아버지의 방》, 《가족사진》 등이 있습니다. 현재 경북 안동에 살면서 계속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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