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파란 하늘 아래 홍시가 발갛게 익어가는 가을. 곳곳에서 ‘퍽’ ‘딱’ ‘투둑’ ‘팔랑팔랑’ 감, 호두, 밤, 단풍잎이 떨어진다. 전통 영모화 풍으로 그린 똥강아지 두 마리가 하늘 보고 땅보고, 나무 쳐다보고 열매 들여다본다. 원색적인 색감 표현으로 아기들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위에서 아래로 책장을 넘기면 열매가 나무에서 투둑 떨어지는 듯한 구성으로 아기의 호기심을 일으키며,
쉽고 리듬 있는 글이 되풀이 되어 돌 전후 아기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0~3세 아기를 위한 ‘가을’ 책파란 하늘 아래 홍시가 발갛게 익어가는 가을. 곳곳에서 ‘퍽’ ‘딱’ ‘투둑’ ‘팔랑팔랑’ 감, 호두, 밤, 단풍잎이 떨어지는 소리가 흥겹다. 전통 영모화 풍으로 그린 똥강아지 두 마리가 하늘 보고 땅보고, 나무 쳐다보고 열매 들여다보고... 원색적인 색감 표현으로 아기들도 쉽게 가을을 느낄 수 있으며, 쉽고 리듬 있는 글이 되풀이 되어 돌 전후 아기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정겨운 세밀화시골에서 나고 자랐으며 세밀화로 오랜 경력을 가진 그림 작가는 사실적이면서도 자연스럽고 정겨운 가을 풍경을 담아냈습니다. 알록달록한 가을의 색과 열매의 생태적 특징을 고스란히 살렸습니다.
복슬복슬 귀여운 똥강아지태어난 지 한 달 남짓 된 귀여운 똥강아지입니다. 장난꾸러기 똥강아지가 탐스러운 가을열매가 달린 가을 들판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전통 영모화 풍의 그림책전통 영모화 풍의 그림 속에는 똥강아지와 가을열매뿐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이 등장하여 찾아보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쉬운 구성, 재미난 이야기0~3세 아기의 발달 단계의 특성에 맞춰, 짧고 쉬우면서도 노래처럼 부를 수 있게 이야기의 운율을 살렸습니다. 의성어와 의태어로 이끌어가는 글은 아기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구성위에서 아래로 책장을 넘기면 열매가 나무에서 투둑 떨어지는 듯하여 아기의 호기심을 일으킵니다. 하늘 보고 땅 보고 고갯짓을 하며 아기는 가을을 생생하게 경험할 것입니다.
완성도 높은 세밀화 그림책세밀화 어린이 그림책을 오래도록 만들어온 편집자가 오랜 경력의 전문 세밀화가와 함께 만든 아기를 위한 계절그림책입니다.
[똥강아지 봄여름가을겨울] 시리즈 소개[똥강아지 봄여름가을겨울]은 사계절을 주제로 한 0~3세 아기그림책입니다. 계절마다 만나는 먹을거리 이야기를 따뜻한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아기의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귀여운 똥강아지와 함께 사계절을 느껴보세요.
작가 소개
저자 : 심조원
어린이 책 편집자이며 작가입니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 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 도감》《곤충 도감》《나무 도감》(이상 보리 펴냄)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호박꽃 펴냄)을 편집하거나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