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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전거 탈 수 있어
한림출판사 | 4-7세 |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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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전거 타는 법을 과학적으로 이야기하는 그림책. 자전거를 잘 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알려준다. 아이들이 지켜야 할 교통 법규나 자전거의 구조도 그림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이해를 돕는다.

준수는 보조 바퀴가 달린 네발 자전거를 탄다. 두발 자전거를 타는 친구들이 부러운 준수는 집에 돌아와 아버지에게 두발 자전거를 가르쳐 달라고 말한다. 아버지는 준수의 자전거를 멋지게 두발 자전거로 만들어주고 페달을 없애고 자전거 안장도 밑으로 내린다.

아버지가 가르쳐주는 대로 차근차근 따라 해보니 어느새 능숙하게 두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주변에서 구경하던 사람들까지 준수를 축하해준다. 이제 준수는 부모님과 함께, 철교 저 너머까지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게 되었다.

  출판사 리뷰

네발 자전거밖에 못타던 준수의 두발 자전거 도전!

준수는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보조 바퀴가 달린 네발 자전거를 탑니다. 두발 자전거를 타는 다른 친구들이 몹시 부러워서 집에 돌아와 아버지에게 두발 자전거를 가르쳐 달라고 말합니다. 아버지는 준수의 자전거를 멋지게 두발 자전거로 만들어주시고 페달도 없앴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안장도 밑으로 내렸습니다. 이 자전거는 어떻게 타야하나요? 이렇게 해서 두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것 맞나요? 

아버지가 가르쳐주시는 대로 차근차근 따라 해보니 어느새 준수는 능숙하게 두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구경하던 사람들까지 준수를 축하해줍니다. 이제 준수는 부모님과 함께, 원래 가지 못했던 철교 저 너머까지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작가 이야기

「자전거가 달릴 수 있는 곳」
도쿄의 코우쿄 가이엔(일본 왕이 사는 곳의 정원, 관광지)에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어서 매주 일요일에 무료로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친절한 선생님이 자전거 타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어린아이부터 중년의 아주머니까지 모두 열심히 자전거 타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에 처음으로 올라타는 아이라도 2시간만 연습하면 확실히 탈 수 있는 것을 보고 무척 놀랐습니다. 매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 방법은 『나도 자전거 탈 수 있어』 그림책 안에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어 기뻐하는 모습은 감동적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빨리 교통 규칙을 몸에 익혀서 무사히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도로 교통법에 의하면 특별히 표시된 보도에서 보조바퀴가 달린 유아용 자전거 이외의 자전거는 달려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타는 자전거라도 자동차와 같은 교통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그렇다고 자전거가 자동차에 섞여서 같은 차도를 달리는 것은 역시 위험합니다. 자전거가 안전하게 달리 수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의 정비를 더욱더 바랄 뿐입니다. 유럽을 여행했을 때 시내에서도 시골에서도 자전거 전용도로가 참으로 정확하게 만들어져 있는 것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자동차 도로를 따라 몇 백 킬로미터나 다닐 수 있게 이어진 것을 보고 부러웠습니다. 모든 곳에서 장래에 환경을 생각하는 사업이 발전해서 자전거 전용도로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요코미조 에이이치
1930년 일본 카나가와현에서 태어나 무사시노미술단기대학을 졸업한 후 TV방송국, 출판사 등에서 일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하코네의 등산기차』『처음 탄 지하철』『신칸센으로 뒤쫓아가자!』『신칸센 노조미호 700 대작전』이 있으며 삽화로는 『독일=철도여행 이야기』 등이 있다. 현재 카나가와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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