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 시리즈 3권 과학수사 출간! 교육과학기술부, 경기도 교육청이 지원하는 ‘재미있는 과학 프로그램’ EBS 과학 다큐 「원더풀 사이언스」가 주니어 학습 만화로 탄생했습니다.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생활 속의 궁금증을 풀어 가는 과정에서 저절로 기초 과학 지식을 익히게 해 줍니다.
3권 과학수사 편은 도리네 동네 뒷산에서 의문의 유골이 발견되면서 시작됩니다. 과학수사대와 함께, 유골의 신원과 사건의 전모를 밝혀가는 흥미진진한 과정 속에서 과학수사에 숨겨진 기초 과학 원리를 학습합니다.
「원더풀 사이언스-과학수사」는 어린이들이 과학수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만화’라는 쉬운 형식을 통해 ‘법과학’이라는 어려운 학문 분야를, 전문성을 훼손하지 않는 동시에 알기 쉽게 설명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중간 중간에 어린이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실험들을 소개하여, 어린이 스스로 과학적인 감정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이 책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이상섭(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관)
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하는 궁금증을 안은 채, 곤충들이 사건을 해결하고, 죽은 사람의 머리뼈로 살아 있을 때의 얼굴을 만들며, 남겨진 지문이나 발자국으로 범인을 찾는 과학수사의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아!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는 답 속에서 어느 새 과학 원리를 터득할 수 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과학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늘빛초등과학연구회 박찬주(파주 통일초등학교 교사)
“생활 속 과학 원리를 발견하는 재미, 원더풀!” EBS 「원더풀 사이언스」는 교육과학 기술부와 경기도 교육청이 지원하는 재미있는 과학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시도의 과학 다큐멘터리입니다. 우리 생활에 숨 쉬고 있는 과학의 숨겨진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합니다. 2008년 4월부터 2월까지 총 46편이 방송되었으며, 2009년 10월부터 시즌Ⅱ가 방송됩니다.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시리즈는 주니어의 눈높이에 맞게 방송 내용을 재구성하고, 기초 과학 원리를 탄탄하고 세심하게 보강하였습니다. 또한 도리, 마리, 알리노, 세 등장인물이 흥미진진한 사건 속에 말려들면서, 현상을 관찰하고 과학적 호기심을 갖게 되는 과정은, 주니어들에게 과학적 사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끔 도와줄 것입니다.
과학 학습, 달라져야 합니다!최근의 과학 교육은 교과서나 책에서 이론으로 과학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과학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사고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것을 요구합니다.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 시리즈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과 같은 과학의 이론 체계가 아니라, 생체인식기나 선박, 초고층건물과 같은 구체적인 현실에서 출발합니다. 우리가 매일 먹고, 자고, 공부하고, 노는 일상적인 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발견해 갑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함께 현상을 관찰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짐으로써 과학적 사고를 체계적으로 훈련시켜 줍니다.
만화 「원더풀 사이언스」는 다릅니다!살아 있는 진짜 과학
현실을 설명하지 못하는 과학 지식은 이제 그만!
배는? 자동차는? 목소리는? 색은?
도대체 어떤 과학 원리가 숨어 있을까요?
생활 속에 살아 있는 과학을 체험합니다.
현상에서 지식으로
원리를 암기하여 현실에 응용하는 지식은 이제 그만!
배는 어떻게 물에 뜰 수 있는 걸까?
초고층건물은 어떻게 높이 지을 수 있는 걸까?
현상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 해결의 원리를 따라가며 지식을 쌓게 됩니다.
이미지와 지식의 통합
‘만화 따로, 지식 따로’인 학습 만화는 이제 그만!
추상적인 지식을 나열한 과학책이 아닙니다.
웃고 즐기기만 하는 만화책도 아닙니다.
지식을 정확한 이미지와 결합시켜 전달하는
직관적이고 통합적인 교육 매체입니다.
“범죄를 해결하는 첨단 과학” 원더풀 사이언스 03 과학수사과학수사의 세계로 떠나는 두근두근 모험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이것은 경찰청 과학수사대에 걸려 있는 표어입니다. 사건 현장에는 범인의 흔적이 남아 있기 마련입니다. 범인의 신체적 흔적은 물론 행동에 의해 생긴 흔적들이 흩어져 숨어 있습니다. 이 흔적을 찾고 조합하는 데에서 과학수사는 출발합니다. 그리고 바로 여기에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원더풀 사이언스-과학수사」는 사건 현장의 흔적들을 모아 분석하는 다양한 첨단 기법들 속에서 기초 과학 지식을 학습하게 됩니다. 곳곳에서 실명으로 등장하여 해설을 도와주는 전문가들은, 실제로 과학수사 관련 연구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주인공들과 함께 피해자의 억울한 사연을 과학수사로 밝혀내는 과정에서, 생명과 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