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갓난아기인 남동생을 보면서 생긴 여자 아이의 호기심을 풀어가는 방법으로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그리고 생물학적 사실만을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랑이라는 것을 통해서 세상에 나온 자기 존재의 소중함을 말하고 있다.
갓난아기인 동생을 보며 '나'는 갓난아기 전의 내 모습은 어땠는지, 엄마 뱃속에는 어떻게 들어갔는지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그런 '나'의 호기심은 파스텔의 부드러운 색감의 사실적인 그림과 엄마가 가만가만 들려 주는 듯한 자상한 이야기로 풀어진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지영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동생 정혜영과 함께 비룡소에서 엄마와 함께 보는 성교육 그림책 시리즈를 만들고 있다.
지은이 : 정혜영
홍익대학교 조소과 졸업. 언니 정지영과 함께 비룡소에서 엄마와 함께 보는 성교육 그림책 시리즈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