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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갔어요
한솔수북 | 4-7세 | 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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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치료 과정을 말해 주어, 아이들이 치과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하는 그림책. 이를 살펴보는 거울, 이가 썩었는지 알아보는 갈고리, 목구멍으로 물이 안 넘어가게 입속에 쓰는 우산, 이를 잠자게 하는 주사와 같이 치과에서 쓰는 치료 도구를 재미있게 알려 준다.

'소방차처럼 물을 뿌린다', '충치 벌레가 똥 싸 놓고 간 것' 들과 같이 치료 과정을 유쾌하게 설명해 준다. 이야기 뒷부분의 '우락부락 선생님의 이 이야기'에서는 이를 썩게 하는 음식과 이가 썩는 과정, 바른 칫솔질 방법을 알려 준다.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 리뷰

01_민지가 치과에 갔어요
와삭 와사삭, 바삭 바사삭, 모두 맛있게 먹는데 민지는 한 입도 먹을 수 없었어요. 이가 몹시 아팠거든요.
엄마가 날 치과에 데려간대요. 치과는 어떤 곳일까요? 오빠는 자기가 알고 있는 걸 다 말해 주었어요.

아이들은 여러 까닭으로 치과에 갑니다. 어금니가 까맣게 썩어서, 앞니가 흔들거려서, 이가 삐뚤빼뚤해서……. 따끔한 주사만 참으면 괜찮은 감기와 달리, 치과 치료는 침대에 누워 오랫동안 입을 떡 벌리고 무시무시한 소리가 나는 이상한 기계가 입속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것에 겁이 나고, 눈물 쏙 나오게 아프기까지 합니다. 그 까닭에 아이들은 치과를 두려워합니다. 처음 치과에 가게 된 민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옴짝달싹 침대에 꽁꽁 묶이고, 우락부락 의사 선생님이 이를 뽑으려고 무지막지 집게를 입속에 쑥 집어넣는 모습을 그리면서 치과에 가기 싫어합니다. 하지만 햄지와 함께 간 치과는 생각과는 달리 안 무서웠지요.

02_치과를 친근하게 만드는 그림책
아이들은 왜 그렇게 치과 가는 것을 무서워할까요? 잘 모르면 우리는 두려움을 느낍니다. 치과를 두려워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충분한 설명을 듣고 차례차례 치료에 대해 알아가면, 치과에 대한 두려움과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치과에 갔어요》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치료 과정을 말해 주어, 아이들이 치과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이를 살펴보는 거울, 이가 썩었는지 알아보는 갈고리, 목구멍으로 물이 안 넘어가게 입속에 쓰는 우산, 이를 잠자게 하는 주사와 같이 치과에서 쓰는 치료 도구를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또한 '소방차처럼 물을 뿌린다', '충치 벌레가 똥 싸 놓고 간 것' 들과 같이 치료 과정을 유쾌하게 설명해 줍니다. 이가 왜 아픈지, 어떻게 치료하는지 알게 된 아이한테는 더 이상 치과가 무서운 곳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이를 튼튼히 지킬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곳이란 것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이야기 뒷부분의 '우락부락 선생님의 이 이야기'에서는 이를 썩게 하는 음식과 이가 썩는 과정, 바른 칫솔질 방법을 알려 줍니다.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도 길러 줍니다.

03_아이가 그린 듯한 정겨운 그림책
《치과에 갔어요》는 민지가 치과에 가기 전에 느꼈던 무서움과 두려움이 실감나게 표현했습니다. 마치 아이의 일기장을 들춰 본 듯해, 다 읽고 나면 흐뭇한 웃음을 짓게 합니다. 또한 정겨운 그림은 글과 더불어 아이들한테 쉽고 재미있게 치료 과정을 알려 주고 있어서 치과에 가기 싫은 마음을 없애 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신순재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한 뒤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학교라는 신세계에서 날마다 도전하며 성장하는 모든 일 학년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책을 썼습니다. 그 동안 《나랑 밥 먹을 사람》《화내기 싫어》《삼총사가 나가신다》 같은 동화책과, 《지렁이 할아버지》《밤을 지키는 사람들》《세 발 두꺼비와 황금 동전》《나 너 좋아해》 같은 그림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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