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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 이야기
보리 | 4-7세 | 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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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 전통 문화에서 장승이 마을 사람들에게 가졌던 의미를, 해학적인 상상력을 통해 자유롭게 풀어낸 그림책. 정겨운 이야기와 재미난 그림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사라져 가는 장승에 담긴 오래된 가치를 배우고 되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캔버스 천에 칠해진 아크릴 물감의 두꺼운 질감이, 투박한 장승들과 질그릇 같은 우리네 이웃들을 표현하는 책의 내용과 잘 어울리며 아이들이 자칫 낯설고 무섭게 느낄 수도 있는 장승을 좀 더 친숙하고 편안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 리뷰

■ 옛날 우리 마을을 지켜 주던 든든한 지킴이, ‘장승’

옛날에는 마을이 사람들에게 나라이자 세계이자 우주였다. 대부분 사람들이 태어난 마을에서 자라고 살아가다가 나중에는 그 마을 가까운 산에 묻혔기 때문이다.
마을 사람들 편에 서서 밖에서 오는 여러 가지 탈이나 동티를 막아 주는 든든한 지킴이가 바로 장승이었다. 장승은 마을 어귀나 당산나무 아래 서서 비바람을 맞으면서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이었다.
《장승 이야기》는 정겨운 이야기와 재미난 그림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사라져 가는 장승에 담긴 오래된 가치를 배우고 되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 해학적인 그림으로 한결 더 친숙해지는 우리 전통문화

우리 전통 문화에서 장승이 마을 사람들에게 가졌던 의미를, 작가의 해학적인 상상력을 통해 자유롭게 풀어냈다. 장승은 본디 마을 지킴이의 역할을 하기 위해 험상궂은 얼굴로 만들어졌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정겨운 얼굴을 닮아 있었다. 《장승 이야기》 속 장승들은 그런 넉넉한 표정과 익살맞은 몸짓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아이들이 자칫 낯설고 무섭게 느낄 수도 있는 장승을 좀 더 친숙하고 편안하게 만날 수 있다.
캔버스 천에 칠해진 아크릴 물감의 두꺼운 질감이, 투박한 장승들과 질그릇 같은 우리네 이웃들을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김근희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미국 스쿨오브비주얼아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폭죽 소리》는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전시 작품으로 선정었되고, 《엄마의 고향을 찾아서》는 미국 학부모협회선정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민들레와 애벌레》, 《장승 이야기》, 《겨레 전통 도감 살림살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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