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스페인 무적함대의 초석을 쌓고 신대륙 개척을 위해 콜럼버스를 지원했던 이사벨 1세 여왕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상에서 제일 가난한 공주였던 이사벨이 어떤 리더십을 바탕으로 스페인을 사로잡았는지 보여주고자 한 책이다.
어린 시절 엔리케 국왕에 의해 ‘아레발로’라는 작은 시골 마을로 추방당한 이사벨 공주는 그곳에서 어린 동생과 병든 어머니를 돌보면서 이사벨은 강인한 정신력과 용기를 배운다. 그때의 경험들은 국민들의 아픔과 시련까지도 보듬을 수 있는 현명한 여왕으로 이사벨을 성장시키는데...
출판사 리뷰
“여러분은 지금 카스티야의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내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옆에 서 있는 동료, 친구, 전우들이 바로 그 희망입니다.
우리에게는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자격이 있고, 그 꿈을 이룰 권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우린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눈부신 태양의 나라 스페인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스페인 이사벨 1세 여왕을 만나, 아인과 다니엘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무적함대의 초석을 쌓고 신대륙 개척을 위해 콜럼버스를 지원했던 이사벨 1세의 통찰력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 힘없던 약소국 스페인은 어떻게 강대국으로의 발판을 다듬을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여성에게 따라온 차별을 부정하며
스스로의 힘으로 긍정을 만들어낸 세계 여왕들의 이야기!
소방관, 경찰관, 비행기조종사, 대통령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직까지 편견에 의해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낮은 직업군입니다. 물론 과거에 비해 많은 여성들이 점점 활발하게 진출해 남성 못지않은 실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여성의 사회생활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런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한 나라를 지배했던 여왕들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왕’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여왕들의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 여왕 시리즈는 역사적 사실을 ‘팩션’이라는 장르로 묶어 재미를 더했으며 각 인물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 여왕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더불어 여왕 이야기를 통해 그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책에 관하여
무적함대의 초석을 쌓고 신대륙 개척을 위해 콜럼버스를 지원했던 이사벨 1세 여왕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어린 시절 엔리케 국왕에 의해 ‘아레발로’라는 작은 시골 마을로 추방당한 이사벨 공주!
그곳에서 어린 동생과 병든 어머니를 돌보면서 이사벨은 강인한 정신력과 용기를 배워나갑니다. 그때의 경험들은 국민들의 아픔과 시련까지도 보듬을 수 있는 현명한 여왕으로 이사벨을 성장시킵니다. 자, 그럼 세상에서 제일 가난한 공주였던 이사벨이 어떤 리더십을 바탕으로 스페인을 사로잡았는지 책 속에서 확인해 보세요.
* 여왕 리더십 1부를 마치며
이사벨 여왕 편을 마지막으로, 역사를 만든 여왕 리더십 시리즈 2부가 새롭게 시작합니다. 마음의 문을 닫아놓고 사는 아이 지아와 그런 지아를 밝은 세상으로 이끌어주는 한별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새로운 여왕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더욱 흥미로운 사건과 모험이 펼쳐질 2부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작가 소개
저자 : 김은희
어릴 때부터 키워 온 상상력을 바탕으로, 친근하면서도 강인한 주인공을 통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다양한 꿈과 희망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 동안 쓴 책으로는 『역사를 만든 여왕 리더십 시리즈』, 『만만 교과서』, 『메톤』, 『등소평』 등이 있답니다.
목차
머리말_ 눈부신 태양의 나라 스페인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장 사라지지 않는 수상한 반지
2장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이사벨 공주
3장 갑작스러운 방문객들
4장 세고비야에서의 새로운 출발
5장 이사벨, 마녀로 몰리다
6장 절망의 끝에 홀로 서다
7장 여왕에게 충성을
8장 희망을 꽃피우다
9장 이별, 그리고 새로운 만남
부록_ 스페인의 초석을 쌓은 이사벨 1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