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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빙글빙글  이미지

지구가 빙글빙글
지구의 자전과 공전 이야기
비룡소 | 4-7세 |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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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 작가 브라이언 카라스가 쓰고 그린 과학 그림동화. 지구의 자전과 공전,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와 계절이 바뀌는 원리, 중력 등 지구에 대한 과학적 사실들을 시적인 글과 따뜻하면서도 시원스러운 그림으로 쉽게 풀어내고자 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은 자연스럽게 낮과 밤이 생기는 현상으로 연결된다. 지구는 스스로 빙글빙글 돌며 태양과 마주할 때 낮이 되고, 태양과 멀어지면 밤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지구가 태양 궤도를 따라 여행하다가 처음 출발했던 자리로 돌아오면 우리는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된다. 이를 통해 열두 달이 지나 일 년이 된다는 날짜의 개념을 알게 되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풀이되는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우리가 지구 위에서 회전목마를 탄 것처럼 빙글빙글 돌며 길고 긴 우주여행을 한다는 비유를 통해 자전과 공전이라는 생소한 과학 용어를 친근하게 알려 준다. 또 그로 인해 일어나는 자연 현상들을 따뜻한 어조로 이야기함으로써 멀게만 느껴졌던 과학을 친근하게 느끼고 우리가 사는 지구와 우주에 대해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 한다.

  출판사 리뷰

“낮과 밤은 왜 생길까?”,“계절은 왜 바뀔까?”
쉽고 재미있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 이야기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 작가 브라이언 카라스가 쓰고 그린 과학 그림동화 『지구가 빙글빙글』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지구가 빙글빙글』은 지구의 자전과 공전,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와 계절이 바뀌는 원리, 중력 등 지구에 대한 과학적 사실들을 시적인 글과 따뜻하면서도 시원시원한 그림으로 쉽게 풀어냈다. 이상희 시인의 리듬 있는 번역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은 우리가 지구 위에서 회전목마를 탄 것처럼 빙글빙글 돌며 길고 긴 우주여행을 한다는 비유를 통해 자전과 공전이라는 생소한 과학 용어를 친근하게 알려 준다. 또 그로 인해 일어나는 자연 현상들을 따뜻한 어조로 이야기함으로써 멀게만 느껴졌던 과학을 친근하게 느끼고 우리가 사는 지구와 우주에 대해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 한다.

▣ 지구의 수수께끼를 풀러 떠나는 우주여행

낮과 밤은 왜 생길까? 계절은 왜 바뀔까? 바로 지구가 기울어져 빙글빙글 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까? 우주와 지구 과학은 그 범위도 광대하여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지 어른들도 막막하기만 하다. 이 책은 우리가 지구 위에서 회전목마를 탄 것처럼 빙글빙글 돌며 ‘자전’하고, ‘공전’이라는 길고 긴 우주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통해 무겁고 딱딱한 개념을 부드럽게 풀어간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은 자연스럽게 낮과 밤이 생기는 현상으로 연결된다. 지구는 스스로 빙글빙글 돌며 태양과 마주할 때 낮이 되고, 태양과 멀어지면 밤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지구가 태양 궤도를 따라 여행하다가 처음 출발했던 자리로 돌아오면 우리는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된다. 이를 통해 열두 달이 지나 일 년이 된다는 날짜의 개념을 알게 되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풀이되는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이쯤 되면 빙글빙글 도는 지구에서 어떻게 우리가 가만히 서 있을 수 있는 걸까? 하고 자연스럽게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후반부에서는 중력이라는 힘이 우리를 지구에 붙잡아 두기 때문에 우리가 지구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해 준다. 부록에서는 앞에서 설명한 개념들을 다시 한 번 간략하게 정리하고, 적도와 북반구, 남반구, 자전축, 북극, 남극 등 지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용어를 설명하고 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지구에 대한 기초적인 과학적 사실들을 배움으로써 사고의 범위를 넓히고 상상력의 기반을 다져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들을 관찰하며 호기심을 키울 수 있고, 함께 이야기해 봄으로써 더 깊고 탄탄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과학책

딱딱한 과학 이야기를 큼지막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담아냈다. 아이들은 귀여운 그림 속 주인공이 되어 보기도 하고, 지구에서 떨어져 거대한 지구의 운동을 바라보는 관찰자가 되기도 한다. 시야를 좁히고 또 넓히기도 하며 이제껏 몰랐던 지구의 운동과 낮과 밤, 사계절이라는 자연 현상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널찍한 그림 속에서 지구를 타고 광활한 우주 속을 날아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하여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작가 소개

저자 : G. 브라이언 카라스
《호박에는 씨가 몇 개나 들어 있을까?》를 비롯해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많은 상을 받았다. 《친구를 사귀는 아주 특별한 방법》《케이크를 가져온 영리한 잭》은 북 리스트와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커커스 리뷰스에서 선정한 ‘올해 최고의 책’이 되었다. 《착하게 굴 거지?》는 《뉴욕 타임즈》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다. 지금 뉴욕의 허드슨 밸리에서 살고 있다. www.gbriankar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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