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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잃은 실내화
현암사 | 3-4학년 | 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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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 몸 가까이에서 자주 사용되는 물건들이 쉽게 버려지는 현실을 통해 물건의 소중함을 느끼고,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들의 분리수거를 통해 자원을 활용하고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나아가 지구를 살리고 지키는 일임을 깨닫게 하는 환경.생태 동화다.

지은이가 초등학교 때 지구를 살리는 아이디어 18가지를 동화로 써서 만든 <뒷뚜르 이렁지의 하소연>의 단편 중 한 편을 환경,생태 동화 시리즈로 만든 책이다. 당시 이 동화를 통해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사람들의 의식을 일깨운 공로를 인정받아 1996년 국제 연합에서 환경 보전에 힘쓴 청소년한테 주는 상 ‘청소년글로벌500’을 수상했다.

마시고 난 음료수 깡통이나 유리병, 새것처럼 깨끗한데도 버려진 연필이나 종이, 간편하다는 이유로 사용되는 일회용 용품 등 생활용품들이 쉽게 버려지고 소비되는 현실을 꼬집고,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하여 녹색성장을 이루는 방법을 일깨우고 있다.

  출판사 리뷰

♠ 물건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워요!
“나는 그래도 운이 좋아 쓰레기장에라도 들어왔지만,
내 친구 중에는 야외에서 그냥 땅에 묻힌 아이도 있어.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우리 몸은 오백 년이 지나도 썩지 않고 그대로 있어.
그것은 우리에게도 큰 고통이야.” (본문 ‘일회용 컵라면 그릇의 말’ 중에서)

지난해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 비전으로 제시하며 정부와 국민이 함께 산업·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이를 새로운 에너지로 재활용하여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짝 잃은 실내화』는 마시고 난 음료수 깡통이나 유리병, 새것처럼 깨끗한데도 버려진 연필이나 종이, 간편하다는 이유로 사용되는 일회용 용품 등 생활용품들이 쉽게 버려지고 소비되는 현실을 꼬집고,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하여 녹색성장을 이루는 방법을 일깨우고 있다.
형제, 친척의 옷이나 학용품을 물려받고 나눠 쓰고 아껴 쓰며 절약하는 것이 당연하던 시절이 그리 오래전도 아니건만, 삶이 윤택해지고 다양한 상품이 점점 발전을 거듭하며 만들어지는 시대에 살다보니 우리는 어느새 물건을 필요 이상 구입하고, 험하게 다루고, 쉽게 소비하고 함부로 버리면서도 그 심각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이렇게 쉽게 소비되는 물건들을 아끼고 재생하여 활용하면 많은 에너지를 절약함과 동시에 지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이 책 속 설명 부분을 보면, 예를 들어 유리병 1개만 재생해도 전구를 4시간 켤 수 있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알루미늄 깡통의 경우 1개만 재생해도 텔레비전을 3시간 동안 켤 수 있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버려진 음료수 깡통은 200년 이상, 사발면 그릇 같은 스티로폼은 500년 이상 썩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쓰레기들은 인간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큰 피해를 준다. 반쯤 열린 깡통이나 유리조각에 동물이 혀를 다치기도 하고, 병이나 플라스틱 통 속에 머리를 넣고 남은 음식을 꺼내려다 빠져 나오지 못하고 죽기도 하며, 먹이로 착각해 탈이 나거나 심한 경우 죽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직 새것인데도 짝을 잃고 버려진 실내화 한 짝, 부러진 연필, 쓰다 만 물감, 그리고 분리 수거되지 않은 우유팩과 음료수 병, 일회용 사발면 용기 등 우리 몸 가까이에서 자주 사용되는 물건들이 쉽게 버려지는 현실을 통해 물건의 소중함을 느끼고,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들의 분리수거를 통해 자원을 활용하고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나아가 지구를 살리고 지키는 일임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은 작가 이완이 초등학교 때 지구를 살리는 아이디어 18가지를 동화로 써서 만든 『뒷뚜르 이렁지의 하소연』(현암사)의 단편 중 한 편을 환경 ? 생태 동화 시리즈로 만든 것으로,『뒷뚜르 이렁지의 하소연』에 이은 두 번째 권이다.
이완 작가는 당시 이 동화를 통해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사람들의 의식을 일깨운 공로를 인정받아 1996년 국제 연합에서 환경 보전에 힘쓴 청소년한테 주는 상 ‘청소년글로벌500’을 받기도 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완
1982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학교 때 지구를 살리는 아이디어 18가지를 동화로 쓴 『뒷뚜르 이렁지의 하소연』이 있다. 이 동화로 국제 연합 청소년글로벌500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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