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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찾는 아이
해와나무 | 6-8세 | 200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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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626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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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물을 찾는 아이』는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농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소년 두기네 농장은 가뭄 때문에 곡식이 다 말라 버렸습니다. 어느 날, 나뭇가지를 들고 물이 흐르는 곳을 찾아냈던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두기는 직접 물을 찾아 나섭니다. 끝내 물을 찾아낸 두기의 이야기는 끈기와 희망의 힘을 전해 주며, 스스로 노력하며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어린아이의 건강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점점 사막화되어 가는 지구의 환경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도 전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끈기와 희망의 힘, 스스로 해냈다는 감동을 전해 주는 이야기

심한 가뭄이 든 농장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던 소년 두기는, 나뭇가지를 이용해 물이 흐르는 곳을 찾아냈던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물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했습니다. 조금은 엉뚱해 보이는 행동에 누나와 여동생은 두기를 놀려 대고 엄마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두기는 포기하지 않았고, 들고 있던 나뭇가지가 움직인 곳을 끝까지 열심히 파 보았습니다. 결국 두기는 시원한 물을 가족들에게 선사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동물들을 위해 작은 희망이라도 놓치지 않고 노력한 두기의 이야기는 끈기와 희망의 힘을 전해 줍니다. 또한 작은 소년이 어른들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기의 힘으로 물 부족 문제라는 어려움을 이겨 내고, 주위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모습은 더욱 큰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사막화되어 가는 지구 환경에 대한 경고

환경오염과 무분별한 개발 등으로 지구는 고통받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물 부족 현상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안전한 식수를 사용하지 못하는 인구는 8억 8천 4백만 명이라고 합니다.(2006년 기준) 이 책은 가뭄에 시달리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농촌을 배경으로 하여 점점 사막화되어 가는 환경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말라 버린 땅, 목이 말라서 지친 동물들, 물을 구하러 먼 곳까지 가야 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곁에 늘 풍부하게 있어 가치를 잊기 쉬운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아가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잔 오머로드의 그림

작가 잔 오머로드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지닌 그림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시골의 광활한 대지와 하늘이 독자의 눈앞에 펼쳐집니다. 가뭄에 시달리는 농장의 풍경이 실감나게 그려진 한편, 우물을 찾은 뒤 펼쳐지는 시원한 느낌의 그림들은 이와 대비되어 더욱 상쾌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열심히 물을 찾는 소년의 모습,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행복하고 단란한 가족의 모습, 두기네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 등이 발랄하고도 정겹게 표현되어 책의 매력을 더해 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잔 오머로드
오스트레일리아 서부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현재 영국의 케임브리지에서 두 딸과 함께 살고 있으며, 가족의 일상을 섬세하게 묘사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동안 『달빛』, 『코끼리가 학교에 왔을 때』, 『리지의 장난』 등 여러 권의 그림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첫 작품인 『햇빛』은 영국에서 ‘마더 구스 상’을 받았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 도서 협회 ‘올해의 그림책’, 미국 도서관 협회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역자 : 노경실
신춘문예에 소설과 동화로 등단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에게 사랑 받고 있는 동화책과 그림책을 여러 권 쓴 우리나라 대표 동화작가입니다. 동화책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짝꿍 바꿔 주세요』와, 그림책 『아빠는 1등만 했대요』 등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외국 어린이 책 『애니의 노래』, 『그림 자매 시리즈』,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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