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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전화기
시공주니어 | 3-4학년 | 200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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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여러분 가운데 혹시, 학교에서 선생님이 시를 지으라 하면 애꿎은 연필 뒤꽁무니만 물어뜯으며 한 줄도 못 쓰는 친구는 없는지?

이 책은 바로 그런 친구들을 위한 것이다. 시에 대해서 더 다정하고 친근한 느낌을 가지게 하며 생활에서 느끼는 그대로를 시로 표현할 수 있도록 북돋아준다. 이 책속의 시들은 오히려 일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평이하다.

시들을 더욱 생동감있게 전달하는 것은 삽화 처리된 그림들이다. 한 순간에 잡아낸 것같은 익살맞은 얼굴 표정과 움직임들은 동시를 더욱 재미나게 한다. 수록된 동시는 '마법에 걸린 전화기', '권투 챔피언', '페르디난트, 진공 청소기로 청소를 하다', '하늘을 나는 우르줄라', '오토바이 잘라 놓기', '떡에 얽힌 사건', '못되게 굴면 좋을 게 없다'로 총 7편이다.

대개 동시 1편이 20연 90행 정도로 호흡이 긴 편이다. 동시의 소재는 우리 생활에서 늘상 접할 수 있는 것들로 생활의 단면을 강하게 보여준다. 동시에 대한 거리감을 해소하고 직접 동시를 창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심어주는 책!떡에 얽힌 사건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지경이었어. 페터는 그래도 용감하게 그릇으로 달려들었지. 열다섯 개를 먹고 나자 드디어 페터는 / 끙끙거리면서 식탁 의자에서 떨어졌어.페터가 바닥에 꼼짝도 않고 누워 있는 걸 모고 / 가정부 힐데가르트는 화들짝 놀랐지. 페터가 무섭게 기침을 해 댔거든. / 의사를 불러 와야만 했어. <본문 56-57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에리히 캐스트너
독일 노이슈타트에서 태어났으며, 고학으로 대학을 졸업했다. 베를린에서 시인으로 활약하다가 1928년에 첫 번째 동화 <에밀과 탐정들>을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1960년 <로테와 루이제>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에리히 캐스트너는 현대 독일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나치즘에 저항한 지식인이며, 또한 특유의 날카로운 풍자와 건강한 웃음으로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쓴 작가이다. 지은책으로는 <하늘을 나는 교실>, <에밀과 탐정>, <핑크트헨과 안톤>, <하늘을 나는 교실> 등이 있다.

  목차

마법에 걸린 전화기

권투 챔피언

페르디난트, 진공 청소기로 청소를 하다

하늘을 나는 우르줄라

오토바이 잘라 놓기

떡에 얽힌 사연

못되게 굴면 좋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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