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서구의 관점에서 벗어나 우리의 관점에서 세계의 역사를 바라본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1~8권 세트>. 우리나라 역사 전문가가 균형 잡힌 시각으로, 최신 교육 과정에 맞춰 세밀하게 구성하였다. 총 8권으로 이루어진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의 시리즈를 통해 동서양 역사의 흐름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권별 연결성을 한층 강화했다.
세계사가 펼쳐진 현장을 희귀한 유물 사진으로 보여주고, 사건의 전개를 섬세한 그림과 사진을 조합하여 생생히 재현하였다. 또한 유물과 사람, 사건이 한눈에 보이게 한 그림 지도로 역사의 흐름과 공간감까지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2000천여 컷의 사진과 그림만으로도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 수상 내역
2010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2010 열린어린이 권장 도서
2010 학교도서관 저널 선정 추천도서
2009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도서
2009 행복한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시리즈는
세계를 무대로 일할 우리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시각과 열린 마음을 길러 줄 것입니다.
그리고 암기하는 역사 공부가 아니라 이해하는 역사 공부가 될 수 있도록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들려주는 균형 잡힌 세계사!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시리즈는 서구의 관점에서 벗어나 우리의 관점에서 세계의 역사를 바라본 책입니다. <01 고대 문명이 꽃피다>는 인류의 탄생부터 진, 페르시아, 로마 등 고대 제국을 <02 비단길이 번영을 이끌다>는 유목민의 대이동부터 당, 비잔티움, 이슬람 제국의 번영 등을 <03 세계 제국이 등장하다>는 송과 이슬람 세계의 상업 발전, 유럽의 봉건제, 몽골 제국의 등장 등을 <04 지구촌 시대가 열리다>는 새로운 항로의 발견과 함께 열린 지구촌 시대의 등장 등을, <05 아시아와 유럽이 서로 다투다>는 동아시아 나라들의 번영과 유럽 나라들이 힘을 키워 세계 곳곳에서 세력을 과시하는 이야기를 <06 석탄과 기계가 세계를 지배하다>는 유럽과 아메리카 사람들이 혁명을 통해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 세계 역사를 이끌어 가는 이야기를 <07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시작되다>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나라들이 유럽 국가들의 침략에 어떻게 대응하고, 새로운 변화들을 만들어 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08 현대가 두 얼굴로 나타나다>는 20세기에 인류가 이룩한 물질적인 풍요와 끔찍한 야만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를 대비하는 아이들을 위한 세계사 필독서
초등학교 역사 필독서 『마주 보는 교실』시리즈
최신 교육 과정에 맞춰 전문가들의 역사 이야기가 풍성하게 펼쳐지는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한국사 편지’, ‘어린이박물관’, ‘한국사 탐험대’, ‘국사 시간에 세계사 공부하기’ 등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어린이 역사책 기획과 개발의 전통을 이제는『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시리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올해 완간된『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전8권)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꼭 봐야 할 기본 필독서로 역사 공부의 즐거움을 일깨워 줄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 전문가가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는『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은 최신 교육 과정에 맞춰 세밀하게 구성되었다.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는 교류와 통합의 세계사!
우리나라 소장 연구자들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쓴 첫 본격 세계사 통사이다. 서구 중심적인 시각에서 유럽사의 비중이 높은 기존의 세계사 책들의 관점에서 벗어나 교류와 통합의 관점으로 세계사를 재구성하였다. 아울러 동양사와 아프리카, 아메리카 역사의 비중을 높여 양적으로도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총 8권으로 이루어진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의 시리즈를 통해 동서양 역사의 흐름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권별 연결성을 한층 강화했다.
2천 컷이 넘는 사진과 세밀한 그림으로 보여 주는 박진감 넘치는 세계사의 현장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은 비주얼 세대를 위해 사진과 그림만 보아도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사가 펼쳐진 현장을 희귀한 유물 사진으로 보여주고, 사건의 전개를 섬세한 그림과 사진을 조합하여 생생히 재현하였다. 또한 유물과 사람, 사건이 한눈에 보이게 한 그림 지도로 역사의 흐름과 공간감까지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2000천여 컷의 사진과 그림만으로도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풍부한 학습 자료로 더욱 쉬워진 역사 공부!
*본문에서 다루는 대표 인물을 설명하는 ‘클릭, 역사 속으로’ : 책 속에 나오는 주요 인물 128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세계 역사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역사의 중요한 개념과 원리를 재치 넘치는 그림으로 정리한 ‘아! 그렇구나’ :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한번 쯤 생각해봐야 할 주제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하고 있어 세계사에 대한 폭넓은 사고를 기를 수 있다.
*세계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대륙별 연표’ : 세계 각지에서 벌어진 주요 사건을 대륙별로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놓아 세계사 공부에 훌륭한 길잡이가 될 뿐 아니라 각 권별로 주제별 연표를 제공하여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여 준다.
작가 소개
저자 : 강선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학교 교사로 재직한 경험이 있으며, 2015년 현재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역사교육을 아울러 연구하고 있다.주된 관심 분야는 역사교육, 세계사, 박물관 교육 등이다. <역사교육과 역사인식>(2005), <역사교육의 내용과 방법>(2007), <지구화 시대의 새로운 세계사>(2008), <좋은 사회과 수업을 위한 컨설팅의 내용과 방법>(2008), <기억과 전쟁: 미화와 추모 사이에서>(2009) 등을 함께 썼으며, <글로벌 히스토리란 무엇인가>(2010)를 번역하였다. 최근에는 외국 학자들과 함께 Identity, Trauma, Sensitive and Controversial Issues in the Teaching of History(Cambridge Scholars publishing, 2015)를 펴냈다. 또한 아동 청소년 대중 역사책에도 관심이 있어 <마주보는 세계사 교실>(2007)과 같은 아동 청소년을 위한 역사서를 쓰기도 했다.
목차
1권 고대 문명이 꽃피다(46억 년 전~200년) - 강선주 글, 강전희,김수현 그림
1장 길고 긴 선사 시대
2장 고대 문명의 탄생
3장 고대 문명의 발전
4장 고대 제국의 번영
2권 비단길이 번영을 이끌다(200년~1000년) - 최진열 글, 서영아,김수현 그림
1장 민족 대이동과 새로운 시대
2장 안정을 되찾은 아프로유라시아
3장 아프로유라시아의 교류와 발전
4장 아메리카 문명의 발전
3권 세계 제국이 등장하다(900년~1500년) - 강미경 글, 허구,김수현 그림
1장 변화하는 아시아와 유럽
2장 세계 제국의 등장과 새로운 질서
3장 하나로 연결된 아프로유라시아
4장 세계 제국의 쇠퇴와 15세기 세계의 변화
4권 지구촌 시대가 열리다(1400년~1600년) - 조영헌 글, 권재준,김수현 그림
1장 지구촌 시대의 개막
2장 새로운 예술과 학문의 등장
3장 세계 교역망의 재편
4장 치열한 경쟁과 새로운 질서
5권 아시아와 유럽이 서로 다투다(1600년~1800년) - 박윤덕 글, 나오미양 그림
1장 새로운 세계 질서
2장 혼란과 질서의 엇갈림
3장 부국강병의 시대
4장 이성과 권리의 시대
6권 석탄과 기계가 세계를 지배하다(1750년~1910년) - 안효상 글, 강전희,김수현 그림
1장 새로운 시대를 연 세 번의 혁명
2장 요동치는 유럽과 아프리카
3장 대서양 세계의 변화와 발전
4장 유럽 제국주의의 번성
7권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시작되다(1750년~1910년) - 이순이 글, 이광익,김수현 그림
1장 개혁과 개방에 나선 동아시아
2장 민족의식에 눈뜨는 아시아
3장 침략과 약탈에 맞서는 아프리카
4장 독립과 자유를 향한 힘찬 발걸음
8권 현대가 두 얼굴로 나타나다(1910년~ ) - 정범진 글, 김재홍,김수현 그림
1장 전쟁과 혁명의 시대
2장 암흑과 폐허에서 일어나는 세계
3장 경제적 풍요와 민주주의의 확대
4장 세계화 시대와 새로운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