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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채소  이미지

내가 좋아하는 채소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채소 도감
호박꽃 | 4-7세 | 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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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싱싱한 상추, 조물조물 무친 시금치 나물, 자작자작 조린 연근조림, 아삭아삭 깍두기, 매콤 새콤 김치, 나나른하고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힘이 나는 채소들을 섬세한 세밀화로 안내한다. 철 따라 나는 우리 채소 32종을 수록했다. 작가가 직접 텃밭에서 가꾸거나 시골 장터에서 산 싱싱한 채소들을 그렸다. 채소가 텃밭에서는 어떻게 자라는지,어떻게 반찬을 만들어 먹는지,식물학적 특징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그림책처럼 보는 우리 채소 도감. 날마다 먹는 우리 채소 32종을 다뤘다. 강원도 홍천에서 텃밭을 가꾸면서 정성껏 그린 세밀화와 150여 점의 다채로운 삽화로 구성하였다. 채소 꽃은 어떻게 피고 텃밭에서는 어떻게 자라는지, 채소마다 맛과 향기는 어떻게 다른지, 우리 몸에는 어떻게 좋은지 조목조목 일러 준다. 그림책처럼 보이지만 우리 채소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정보가 많다. 호박꽃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가운데 ‘채소’편.

“채소 반찬은 싫어요.” “양파 싫어. 양파 빼.” “시금치 싫어. 안 먹어.” 어린이들은 왜 채소를 싫어할까요? 낯설어서 그럴 거예요. 도시 어린이가 채소를 더 잘 안 먹는 걸 봐도 알 수 있어요. 그런데 텃밭으로 현장학습을 가서 무 한 뿌리라도 뽑아보면 금세 달라져요. 생전 무 반찬이라면 입에도 안 대던 아이도 아작아작 잘도 먹거든요. 그러니까 안 먹는다고 야단치기보다 익숙해지도록 자꾸자꾸 도와 줘야 해요.

날마다 먹는 싱싱한 우리 채소
우리 밥상은 밥과 반찬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반찬거리로는 채소를 주로 먹어왔어요. 그래서 세계 어느 나라보다 채소 조리법이 발달했지요. 쌀에서 모자라기 쉬운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채소에서 얻어야 했거든요. 이 책은 날마다 먹는 우리 채소 이야기예요. 철 따라 나는 채소 30여 종에 관한 꼼꼼한 기록이에요.

밥상에서 시작하는 어린이 식물학
무슨 공부나 그렇지만 식물학도 알고 보면 생활 가까이에 있어요. 텃밭을 식물원으로, 부엌을 실험실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날마다 식물학 공부를 하고 있는 셈이에요. 살펴보고, 만져보고, 요리해보고, 먹어보면서 온몸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채소도 워낙은 모두 야생식물이었어요. 인류가 이렇게 공부하고 가꾸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쉽게 채소를 먹을 수 없을 거예요. 밥상에 앉은 우리 어린이들은 모두 미래의 식물학자랍니다.

세밀화로 그린 싱싱한 우리 채소
이 책은 세밀화로 그렸어요. 화가 선생님이 직접 텃밭에 가꾸거나, 시골 장터에서 산 싱싱한 채소들이에요. 또 장바구니 속 채소가 텃밭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자라는지, 우리가 먹는 반찬에는 어떻게 들어가는지, 식물학적 특징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150여 점의 세밀화로 친절하게 그렸어요.

철 따라 달라지는 음식 문화 이야기
채소에는 다 제철이 있어요. 봄에는 새싹이 맛있고, 초여름에는 잎채소가 싱싱해요. 한여름에는 열매채소가 달고, 가을에는 뿌리가 살찌지요. 제철을 알면 채소를 훨씬 맛있고 풍성하게 찾아 먹을 수 있어요. 우리 음식 문화도 제철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어요. 이 책에는 가을 채소 갈무리, 김치를 비롯한 저장법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음식 문화 이야기가 곳곳에 담겨 있어요.

호박꽃 출판사가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를 펴내며 출발합니다.
자연 공부는 모든 학문의 기초입니다. 인류 문명이 시작될 때부터 수많은 철학자, 과학자들이 생명은 어디서 왔으며, 생명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 왔습니다. 자연과학은 물론이고 인문학이나 사회과학조차도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이해 없이는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살아 있는 자연을 이해하는 데는 ‘좋아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예요. 호박꽃이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를 펴내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림책처럼 보는 세밀화 도감
누구나 무엇을 좋아하면 행복해집니다. 특히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행복합니다. 생명의 기운을 함께 얻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면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느끼고 싶어집니다. 나아가서 알고 싶어집니다. 따뜻한 감성은 인지 발달의 밑바탕을 이루지요.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는 책마다 수십 점의 세밀화와 백여 점의 삽화로 이루어져서 그림책처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동물, 식물에 얽힌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자연을 분류하고 학습하게 될 것입니다.

호박꽃의 세밀화는 수준 높은 기록입니다.
호박꽃의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는 정성을 다해서 그린 아름다운 세밀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밀화 한 점에는 수많은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초점을 한 곳에 맞추는 사진과 달리 세밀화는 사물의 형태와 색채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더러는 사람 눈으로도 찾기 어려운 곳까지 샅샅이 드러내 줍니다. 그래서 자연이나 과학을 주제로 한 연구에는 반드시 세밀화 자료가 필요합니다. 어린이가 볼 과학책도 마찬가지입니다. 호박꽃의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에 실린 세밀화는 모두 하나하나 섬세하게 관찰하고 치밀하게 취재하여 제작했습니다.

풍부하고 깊이 있는 생태 정보가 담겨 있어서 두고두고 볼 수 있습니다.
호박꽃의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는 한글을 깨우친 어린이면 누구나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짧고 리듬 있는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썼기 때문입니다. 식물학이나 동물학에서 널리 알려진 지식을 쉬운 문장으로 다시 썼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 책에 글을 쓴 분들은 해당 동식물을 오랫동안 관찰해 온 분들입니다. 이 분들이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 몸소 느끼고 알게 된 생생한 정보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두고두고 읽어도 될 만큼 풍부하고 깊이 있는 정보가 글귀 사이사이에 숨어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남연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농학을 공부하고 귀농통문 편집위원으로 일했어요.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서 꽃밭과 텃밭을 가꾸며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목차

토란
마늘
부추
양파

생강
시금치
연근

배추

양배추
딸기
아욱
당근
미나리
호박
수박

참외
오이
고구마
감자
가지
토마토
고추
도라지
더덕
우엉
머위
쑥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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