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숲에서 즐겁게 공놀이를 하던 아이, 갑자기 커다란 곰이 나타나 깜짝 놀란다. 그런데 곰이 공을 가져간다. 그래서 슬퍼진다. 화가 난 아이는 다가가 곰을 약올린다. 그랬는데, 곰이 아기곰을 데리고 온다. 아이는 어리둥절해한다. 알고보니 다 같이 공놀이 하자는 신호임을 알고 아이는 곧 행복해 한다.
재미있는 글과 그림 옆에 공놀이를 하면서 기뻐하는 아이, 공을 빼앗아 가자 기분이 나빠지는 아이 등 아이의 다양한 표정을 클로즈업한 그림으로 담았다. 상황에 따른 얼굴 표정과 감정을 익힐 수 있는 구성이다. 한편 마지막 장에는 거울이 있어 감정과 표정의 주인은 자신임을 일깨워준다.
출판사 리뷰
1. 다양한 표정을 익혀요!
재미있는 글과 그림 옆에 아이의 다양한 표정을 클로즈 업한 그림을 넣었어요. 상황에 따른 얼굴 표정과 감정을 익힐 수 있어요. 그림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공놀이를 하니까 기분이 좋은가보다.\', \'누가 공을 빼앗아 가면 ○○는 어떤 기분이 들 것 같아? 그럼 얼굴 표정이 어떻게 될까?\' 아이는 엄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책을 더 깊게 이해하게 됩니다.
2. 깜짝 거울이 들어 있어요!
책 마지막 장에 거울이 들어 있어 그림의 표정을 바로 따라 할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다른 상황도 만들어서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세요. 거울을 보면서 입, 코, 눈, 턱 등 얼굴의 여러 부위의 이름도 알려 주세요. 거울 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책과 더 친근감을 느낄 거예요.
3. 둥글게 처리된 모서리
책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서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했어요.
작가 소개
저자 : 니콜라 스미
영국의 버밍엄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으며 졸업후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현재는 TV 어린이 프로그램의 그림 이야기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