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열두 띠 동물을 순서대로 만날 수 있는 배움 놀이책. 의성어와 의태어도 풍부하게 담아내 동물들의 특성을 입체적으로 파악하도록 꾸몄다. 특히 민화 기법의 생동감 넘치는 익살스러운 그림을 통해 유아가 동물들을 뚜렷하게 인지하도록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배움 놀이를 해보자!
'우리 아기 놀이책' 시리즈, 제7권 『넌 누구니?』. 이 시리즈는 자아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1세부터 3세까지의 유아가 부모님과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놀이를 통해 신체와 언어, 그리고 인지력을 발달시킬 뿐 아니라, 정서적 유대감을 향상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몸 놀이, 말 놀이, 그리고 배움 놀이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7권은 열두 띠 동물을 순서대로 만날 수 있는 배움 놀이책입니다. 의성어와 의태어도 풍부하게 담아내 동물들의 특성을 입체적으로 파악하도록 꾸몄습니다. 특히 민화 기법의 생동감 넘치는 익살스러운 그림을 통해 유아가 동물들을 뚜렷하게 인지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보드북.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우리 아기 놀이책' 시리즈는 코팅되지 않은 천연펄프지에다가 콩기름 잉크로 인쇄했습니다. 유아가 입으로 물고 빨아도 해롭지 않습니다.
찍찍 찍찍
우리는 쥐야.
음메
난 소야.
어흥
난 호랑이야.
깡충깡충
우리는 토끼야.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역자 : 엄혜숙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한국 문학을,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교에서 그림책과 아동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쓰면서 외국의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혼자 집을 보았어요》,《누가 똑똑 창문을 두드리지?》,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비에도 지지 않고》,《파란 티셔츠의 여행》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엄혜숙
연세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대학원에서 한국 문학을 전공한 뒤 일본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을 쓰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 집을 보았어요》, 《세탁소 아저씨의 꿈》, 《단 방귀 사려!》,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권정생의 문학과 사상》 등을 썼고, 《갈매기 택배》, 《세계 도시 지도책》, 《비닐봉지 하나가》, 《평화 책》,《포에버 영》, 《너, 무섭니?》, 《그리는 대로》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