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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과학동화 30 : 함께 사는 세상) 울타리를 없애야 해 이미지

(달팽이 과학동화 30 : 함께 사는 세상) 울타리를 없애야 해
보리 | 4-7세 | 200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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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8428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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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우리 둘레에는 울타리가 참 많아요. 울타리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숲 속에 동물 마을이 있었어요. 울타리도 없고 대문도 없는 마을이었어요. 동물들은 모두 한 식구처럼 지냈어요. 맛있는 것도 나눠 먹고, 힘든 일도 서로 도우며 지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승냥이가 이사를 왔어요.

\'이 땅은 내가 샀으니까 내 거야. 울타리를 쳐야지.\' 승냥이는 여기저기에다 말뚝을 박고 가시 철망을 쳤어요. 동물 마을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우리 어린이들이 없애야 할 울타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엄마, 아빠와 함께 방법을 찾아보세요.

  출판사 리뷰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꼭 맞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나이에 맞게 세상을 과학적으로 보는 힘을 길러야 한다. 대여섯 살이라면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에 빠져들어 상상력을 키워 가는 때이다. 체계를 세워 조목조목 따지면서 가르치는 과학 학습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아이들은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자연과 생명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길러 갈 것이다.

  작가 소개

심조원
1965년에 경상북도 청송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동안 <<올챙이 그림책>>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 그림책>>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 들을 만들었고, 지금은 도토리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미숙 (그림)
1963년에 충청남도 대덕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 동안 <<좁은 문>> <<한여름 밤의 꿈>> <<귀뚜라미와 나와>> 들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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