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유아의 올바른 의사표현을 도와주는 책!
-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또박또박 반갑게 인사해요
커뮤니케이션의 기초가 되는 올바른 의사표현, 즉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가’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잘 풀어나가는가의 기초가 되는 문제입니다. 어려서부터 가장 가까운 관계인 엄마, 형제,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습득되고 훈련되어야하는 올바른 의사표현에 대해 이야기를 통해 ‘나-전달법’을 자연스럽게 제안하는 그림책입니다. 는 사회적 지식인‘인사하기'를 중점적으로 가르쳐주는 그림동화입니다. 곰, 여우, 토끼, 돼지, 하마, 코끼리 등 동물 친구들을 등장시켜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유치원에 가게 된 아기 여우 로봇 '포포'가, 귀뚜라미 로봇 '키키'의 도움으로 인사 예절을 배워나가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사고 속으로 유아들을 초대합니다.
부모님은 사회적 지식을 자녀에게 가르쳐주는 최초의 교사!
시간과 장소와 대상에 맞는 인사법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시간과 장소와 대상에 맞는 인사법을 유아들에게 친숙한 상황 속에서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포포가 이럴 때 어떻게 인사를 했었지?”라는 질문을 통해 아이가 동화의 내용을 떠올리면서 적절한 방법으로 인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말이나 행동으로만 하는 인사가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의를 표현하는 인사가 중요하다는 것도 알려주세요. 이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때와 장소에 맞는 인사법과 예절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배지희 (성신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작가 소개
저자 : 안미연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서울로 보는 조선>, <경주로 보는 신라>, <공주·부여로 보는 백제>, <연표로 보는 우리 역사>, <게임 없이는 못 살아>, <집 바꾸기 게임>, <또박또박 반갑게 인사해요>, <화내지 말고 예쁘게 말해요>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