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얼굴을 가린 동물들을 보고 호기심을 느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길러주는 책입니다. 동물원에서 친구들과 까꿍 놀이를 합니다. 누구게? 어흥 사자. 누구게? 끽끽 원숭이. 누구게? 크엉 북극곰. 누구게? 아우~ 늑대. 누구게? 꺅꺅 앵무새. 누구게? 우엉우엉 물개. 등 동물원 친구들과 함께 까꿍 놀이를 하지요.
동물들이 얼굴을 가리고 있으면 페이지를 젖혀 동물들과 함께 까꿍! 놀이를 합니다. 얼굴을 가리고 있는 동물들의 모습이 귀여운데요. 아이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가고, 인지 능력을 길러주게 됩니다. 시간을 두고 동물들의 얼굴을 상상하게 하는 것이 더욱 재미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안녕, 내가 누구게?』와 같은 방법으로 제작된 시리즈 책입니다. 얼굴을 가린 동물들을 보고 호기심을 느낀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워 동물들을 알아맞히도록 하고, 동시에 동물들의 울음소리와 이름을 익히도록 만들어졌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 갈 뿐 아니라, 인지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동물들의 얼굴을 가린 손을 내려 주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아이들 스스로 손에 감춰진 동물들의 얼굴을 상상할 시간을 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