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유아의 올바른 의사표현을 도와주는 책!
우물쭈물하지 말고 똑똑하게 말해요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소심할까?’혹시 이런 고민을 해 본 적이 있나요? “싫다, 좋다”는 의사표현도 똑바로 못하고, 유치원에 가서도 잘 알고 있는 것도 부끄러워서 제대로 발표도 못하고, 좋아하는 친구에게 같이 놀자는 말도 못 건네고 등등. 의외로 이런 고민을 토로하는 엄마들이 많이 있습니다. 엄마들은 바랍니다. 내 아이가 어디서든 뒤처지지 않고, 자기 의견을 똑똑하게 말하기를. 과연 이 모든 것이 ‘그냥(!) 성격 탓이려니, 더 커지면 자연스럽게 나아지려니 생각하시나요? 엄마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아이는 더 큰 세계의 문을 열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는 부끄럼쟁이 코니가 수줍음을 극복하고 용기주머니(사실은 엄마의 현명하고도 적절한 대응)의 도움으로 조금씩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줄 아는 아이로 변해가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일상생황 속 언어로 유쾌하게 표현되는 이야기를 통해 유아들의 자연스런 자기표현능력을 키워 줍니다.
엄마의 현명한 대처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내 생각을 또박또박 자신있게 말하는 올바른 언어습관을 길러 주세요
어른들도 자신의 생각을 여러 사람 앞에서 표현하려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아직 표현력이 부족한 유아들은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두면 대인관계는 물론 언어 발달에도 적지 않은 지장을 초래하므로 표현력이 부족한 유아들에게는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아이가 적절하게 의사표현 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데는 엄마의 격려와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배지희 (성신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