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유정
김유정(金裕貞, 1908~1937)은 1935년 단편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조선중앙일보>의 신춘문예에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올랐다. 등단하던 해에 「금 따는 콩밭」, 「떡」, 「산골」, 「만무방」, 「봄ㆍ봄」 등을 발표했다. 1936년 폐결핵과 치질이 악화되는 최악의 환경 속에서도 그의 왕성한 작품 활동은 이어져 그해에 「봄과 따라지」, 「동백꽃」 등을, 다음 해에 「땡볕」, 「따라지」 등을 발표했다. 1937년 지병의 악화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불과 2년 남짓한 짧은 작가 생활 동안 30편 내외의 단편과 1편의 미완성 장편, 그리고 1편의 번역 소설을 남겼다. 실감나는 농촌 소설의 면모를 보여주는 그의 소설에서는 우직하고 순박한 주인공, 사건의 의외적인 전개와 엉뚱한 반전, 매우 육담적(肉談的)인 속어의 구사 등 탁월한 언어감각을 엿볼 수 있다.
귀뚜라미와 나와
김희석/물오리떼
이헌구/외따로운 집
강소천/울 엄마 젖,호박꽃 초롱,닭,옛날 얘기,눈 내리는 밤
남대우/새 쫓는 노래,안개 어린 아침,장소리 궁-궁-,조릿대,모꾼들
오장환/바다,기러기
송창일/빗방울
박목월/해바라기,잠자리,아버지와 나,주막집,여우비
박경종/왜가리
박소
날아다니는 사람
박태원/영수증
박태원/소꿉질
백신애/멀리 간 동무
이구조/조행`갑`
노양근/날아다니는 사람
노양근/임자 없는 책상
노양근/혹
노양근/눈물
김유정/이런 음악회
이상/황소와 도깨비
눈 뜨는 시절
채규철/참새 나라
채규철/우산 동무
이원수/눈 뜨는 시절
이원수/바닷가의 소년들
김요섭/진달래와 고향
김요섭/봄 오늘 날
노일용/아버지가 일하시는 곳
윤복진/야광주
황순원/몰이꾼
황순원/산골 아이
박영준/어린 마부
돼지 콧구멍
이주홍/청어 뼈다귀
이주홍/우체통
이주홍/돼지 콧구멍
이주홍/군밤
오경호/어린 피눈물
최병화/진달래꽃 필 때
최병화/고향의 푸른 하늘
최병화/푸른 보리 이삭
민봉호/순이의 설움
김도인/진수와 그 형님
박세영/길름뱅이와 소나무
구직회/무쪽 영감
최청곡/사과나무
이동
세 발 달린 황소
최영주/석류나무
송창일/거짓말
송창일/눈사람
송창일/베개 애기
김은성/기차 놀이
정수민/세 발 달린 황소
한상진/거북 새끼
안회남/싸움닭
김영수/신둥이가 된 할아버지
김영수/어머니는 다 아신다
조풍연/바둑이
임원호/몽당연필
임원호/솔새와 소나무
이중완/곡예단의 사나이
팔려 가는 발발이
김우철/상호의 꿈
김우철/오월의 태양
박일/도련님과 `미(米)`자
최경화/귀신같은 영감님
이영철/붉은 양옥집
이영철/쌍둥밤
이영철/수박
이영철/밥그릇
이영철/고양이
안평원/물 대기
홍구/콩나물죽과 이밥
홍구/채석장
유연/만주 장수와 눈사람
홍효민/팔려 가는 발발이
물딱총
정우해/신기료 장수
정우해/쓴 비 단 비
정우해/추위
정우해/군밤 장수
정명남/글 모르는 개
정명남/동무
정명남/아저씨 편지
임홍은/동무 동무
현덕/고무신
현덕/고양이
현덕/물딱총
현덕/포도와 구슬
현덕/삼 형제 토끼
현덕/고구마
현덕/나비를 잡는 아버지
엄마야 누나야
방정환/귀뚜라미,늙은 잠자리
김소월/엄마야 누나야,개아미,부헝새
주요한/빗소리,꽃밭
김동환/북청 물장사
윤극영/설날,반달,새떼
유지영/고드름
김기진/홀어미 까치
복동/단풍잎
최서해/시골 소년이 부른 노래
서덕출/봄 편지
최영애/꼬부랑 할머니
한정동/당옥이
천정철/시골길
엄마 마중
방정환/사월 그믐날
방정환/만년 샤쓰
방정환/나의 어릴 때 이야기
고한승/나비와 장사꽃
이익상/새끼 잃은 검둥이
마해송/바위나리와 아기별
마해송/토끼와 원숭이
송근우 /이천 냥 빚으로 대신 가는 언년이
맹주천/천 년 묵은 홰나무
연성흠/눈물의 은메달
송영/쫓겨 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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