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유치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지식을 쉽고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만나요! 초등교과는 물론 여러 분야에 걸친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며 지식을 얻고, 다양한 가능성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은 계속됩니다.
그 첫 번째 지식 이야기!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든 나라는?소가 매트리스에서 자는 나라가 있다고요? 판다가 물구나무를 선 채 오줌을 누는 나라는요? 거짓말 같지요?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에요. 북극곰 감옥이 있는 나라도 있어요. 노르웨이, 중국, 타이, 캐나다…….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나라들이지만, 이런 재미난 별별 동물 이야기는 처음일걸요! 이 놀라운 이야기가 궁금한가요? 그럼 어서 책을 펼쳐 보세요!
따분한 지도책은 이제 그만!각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들의 독특한 생활 이야기를 통해 다른 나라에 대한 기후 차이, 생활 문화의 차이, 자연 지리의 다양성을 재미있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교과 선행 학습, 이 책의 지식 포인트!- 재미난 동물 습성을 알고,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요.
- 우리와 다른 먼먼 나라들의 문화를 알 수 있어요.
- 지도와 기호 읽기 연습을 할 수 있어요.
▶ 이 책의 특징유쾌한 그림과 재미있는 설명이 어우러진 새로운 지식 그림책이 책에서 소개하는 한 나라에 대한 정보는 보통 유아 대상의 지도책이 담고 있는 수준에서 모자람이 없다. 하지만 그런 책들이 가지고 있는 딱딱함과 무거움도 없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이 지식 그림책으로서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 그 나라가 어디 있고, 인구가 몇 명이라는 등, 딱딱한 정보를 먼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이런 동물 알고 있니? 이런 동물이 살고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라는 재미있는 질문으로 그 나라를 접하게 되기 때문. 게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레파스 그림과, 곳곳에 숨어 있는 재치 만점 코믹한 동물 캐릭터들이 아이들에게 정보와 더불어 재미를 선사한다.
친근한 동물들의 그동안 몰랐던 재미난 습성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코끼리, 판다, 염소 등 이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아이들에게 친근하지만, 이 동물들이 어떤 나라에서는 아주 신기한 습성을 보이기도 한다. 염소가 나무를 타는 나라가 있고, 말이 물고기를 먹는 나라, 소가 매트리스 위에서 자는 나라도 있다. 또 중국의 상징의 판다가 물구나무서서 오줌을 눈다는 사실은 어른들도 몰랐던 신기한 이야기다. 하지만 이것들은 먼먼 나라에서는 당연한 일처럼 벌어지고 있다. 이 책은 이렇게 친근한 동물들의 신기한 습성을 가지고 각 나라들에 접근하여, 각 나라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물 이야기가 있는 10개 나라의 문화와 환경 차이를 이해타이, 프랑스,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캐나다, 모로코, 노르웨이, 중국, 아이슬란드! 이 책에는 이렇게 10개의 나라들에 대한 재미난 정보가 가득하다. 한 가지 재미난 동물 이야기로 각 나라를 접하게 되지만, 책의 내용은 그게 다가 아니다! 아이들은 재미난 습성을 가진 동물이 사는 나라가 궁금해 책장을 넘기고, 다음 페이지에서는 정답과 동시에 그 나라에 대해 좀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동물들에게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고, 지리적 환경이 다르면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도 서로 다른 환경에 적응하게 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책장을 넘기다 보면, 아이들은 먼먼 나라들의 별별 이야기 속으로 빠져든다.
각 나라의 지리적 특징 소개각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다음에는, 지도 안으로 시선을 옮겨 볼 수 있다. 작게 그려진 세계 전도 안에서 그 나라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가늠해 볼 수 있고, 그 나라의 모습만 보여 주는 큰 지도 안에서는 그 나라 국경의 생김새를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지도 안에는 이야기 속에 나오는 재미난 동물들이 재치 있게 그려져 내용을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다. 특히 ‘알아 두면 나도 박사’ 표 안에는 그 나라의 수도, 가장 긴 강, 가장 높은 산, 유명한 볼거리 등을 단순화된 지도 기호로 표시해 놓아, 지도 기호를 가지고 큰 지도에서 찾아보는 연습을 해 볼 수도 있다. 인도의 ‘난다데비 산’, 모로코의 ‘와디드라 강’, 아이슬란드의 ‘할그림스키르캬’ 등 우리말과 다른 언어를 읽어 보는 말 재미도 이 표를 보는 즐거움 중 하나다.
간단한 퀴즈로 풀어보는 또 하나의 지식각 나라의 이야기 끝에는 간단한 퀴즈가 있다. 프랑스에서 유명한 막대 모양의 빵 이름을 묻는다거나, 캐나다에서 영어 말고 또 어떤 말을 쓸까, 또 러시아의 유명한 장난감 인형 이름 등을 퀴즈 형식으로 독자에게 질문하는 것. 퀴즈로 그 나라에 대한 또 다른 팁 정보를 제공받는 셈이다. 질문은 빨간 색으로 되어 있고, 답은 그림 안에 거꾸로 읽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아이들이 상식 퀴즈처럼 재미있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각 나라의 유명 볼거리에 대한 보충 설명 페이지 수록각 나라의 지도 그림 안에는 나이아가라 폭포, 타지마할, 만리장성, 크렘린 궁정 등 그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볼거리가 하나씩 표시되어 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10개 나라의 유명 볼거리를 한자리에 모아, 그것들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간략히 설명하고 있다. 유명 볼거리에 대한 핵심만 콕 집으며 친근한 말투로 이야기하고 있어, 아이들의 각 나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모험심이 있는 아이들은 이 설명을 보고 직접 그것을 보고 싶은 욕구를 느끼며, 언젠가는 꼭 한번 가 보겠다는 여행에 대한 꿈을 키울 수도 있다.
너, 이런 나라 알아?
이 나라 돼지들은 머리가 아주 좋아.
이 나라는 바로 바로……
프랑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