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위기철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특별한 등단 절차 없이 그냥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다 보니 작가가 되었다. 그동안 쓴 소설로 『아홉 살 인생』 『고슴도치』 『껌』이 있고,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청년노동자 전태일』 『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 『신발 속에 사는 악어』 『무기 팔지 마세요!』 『우리 아빠, 숲의 거인』 같은 어린이책을 썼다. 그 밖에 『철학은 내 친구』 『반갑다, 논리야』 같은 철학·논리 입문서도 썼다. 때때로 온라인 동화 창작 모임을 꾸려 작가 지망생들을 돕기도 하는데, 『이야기가 노는 법』은 지난 20년 동안의 창작 모임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 고침판을 내면서
산산조각으로 깨어진 해
어머니
해방된 조국
부산 시절
서울 생활
어린 가장
집을 떠나서
썩은 무 한 토막
청옥 고등공민학교
배움을 찾아서
알코올 중독자
동생을 버리다
우리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청계천 평화시장
청계천의 어린 소녀들
우리는 바보다
어린 동심들 곁으로
작은 승리, 큰 절망
불꽃
뒷 이야기
- 전태일의 생애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