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청소년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달려라, 모터사이클 이미지

달려라, 모터사이클
양철북 | 청소년 | 2008.12.26
  • 정가
  • 9,500원
  • 판매가
  • 8,550원 (10% 할인)
  • S포인트
  • 428P (5% 적립)
  • 상세정보
  • 14.8x21 | 0.458Kg | 352p
  • ISBN
  • 978899022092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1994년 '미국아동도서협회' 및, '국제도서연합'의 최고의 책 선정작. 열세 살 소년, 조쉬는 아빠가 쏜 총에 어미를 잃은 새끼 곰에게 책임감을 느낀다. 하지만 새끼 곰을 키울 수도 없고, 신고를 하면 연구소 동물 실험의 희생양이 될 운명에 처한다.

조쉬가 죽은 형의 모터사이클을 타고 집을 나서면서 목숨을 건 모험은 시작되고, 이제 온 세상이 조쉬를 주목한다. 이야기는 조쉬의 모험과 조쉬를 찾으려는 보안관 대리 빙엄을 중심으로 한 수색 과정이 교차로 긴박하게 전개된다. 무모하고 위험해 보이는 조쉬의 도전은 믿기지 않을 만큼 많은 것을 바꾸어 놓는다.

  출판사 리뷰

어른이 되기 전에 찾아오는 아름다운 성장통
용기가 필요한 순간이 오면, 나는 엔진을 켤 수 있을까?
미국아동도서협회 · 국제도서연합이 선정한 1994년 최고의 책
미국 서부지역 작가상 수상.캘리포니아 청소년 독자 메달 수상 · 와이오밍 인디언 페인트브러시상 수상

350킬로그램짜리 검은 곰 버피와 함께 사는 벤 마이켈슨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려내는 작가다.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은 그가 펜을 잡도록 하는 원동력이다. 벤 마이켈은 청소년 독자에게 다양한 삶의 경험과 어른이 되기 전에 반드시 톺아볼 거리를 작품에 담아낸다. 《나무소녀》,《스피릿베어》,《피티 이야기》를 보았던 독자라면 이 책에서 다시 한 번 벤 마이켈슨의 진면목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달려라, 모터사이클》은 군더더기 없는 단문과 속도감 있는 사건 전개로 단숨에 읽히지만 책장을 덮고 나면 여운은 오랫동안 남는다.
열세 살 소년, 조쉬는 아빠가 쏜 총에 어미를 잃은 새끼 곰에게 책임감을 느낀다. 하지만 새끼 곰을 키울 수도 없고, 신고를 하면 연구소 동물 실험의 희생양이 될 운명에 처하는데……. 조쉬가 죽은 형의 모터사이클을 타고 집을 나서면서 목숨을 건 모험은 시작되고, 이제 온 세상이 조쉬를 주목한다. 이야기는 조쉬의 모험과 조쉬를 찾으려는 보안관 대리 빙엄을 중심으로 한 수색 과정이 교차로 긴박하게 전개된다. 한없이 무모하고 위험해 보이는 조쉬의 도전은 믿기지 않을 만큼 많은 것을 바꾸어 놓는다.

샘은 리비한테 성질을 부리고 싶어졌다.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추궁할 게 있는 듯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리비는 너무나 자신을 잘 추스르고 있었다. 마치 뭔가 아는데도 샘에게는 말하지 않는 것 같았다. 어제 새끼 곰을 고아로 만들었냐고 물었을 때 대답을 하지는 않았지만 목소리만 들어도 자기한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뻔했다. 그래서 뭐 어쨌단 말인가? 맹세코 일부러 어미 곰을 쏘지는 않았는데 말이다.

p199

  작가 소개

저자 : 벤 마이켈슨
1952년 남아메리카의 볼리비아에서 태어났다. 열 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서 서른다섯 살이 넘어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의 작품은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빠른 전개로 독자들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인류사의 뒤안길에서 잊힌 그러나 잊어서는 안 되는 이야기, 성장의 고통을 겪어내는 청년들의 고뇌와 아픔 같은 비주류의 이야기를 담았다.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이지만 이야기꾼인 작가의 펜 끝에서 담백하고 담담하게 펼쳐진다. 그의 작품이 전미 도서관협회 추천 도서상과 국제 도서협회상, 독자가 뽑은 작가상 같은 다양한 상을 받으며 독자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것은 이런 매력 때문일 것이다. 지금은 몬태나 보즈먼에서 아내 코니와 함께 살며 글쓰기에 전념하는 한편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그들의 진정한 능력과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강연도 자주 하고 있다. 작가는 실제로 350킬로그램이나 나가는 검은 곰 버피와 27년을 함께 지냈다. 버피는 2012년도에 죽었다. www.benmikaelsen.com

  목차

어미 곰을 쏘다
새끼 곰을 찾아서
새끼 곰의 저항
집으로
새끼 곰의 운명
한밤중의 도망
다시 산으로
샘과 리비
브루스터 빙엄
폭풍 속에서
퍼즐 조각들
멈춰선 안 돼!
폭풍은 물러났지만
첫 번째 불
머드플랩
가디너의 상점
어업수렵관리소의 대답
전화
무키맨이 아니야
모터사이클
단서
곰의 습격
오두막
미행
꺼져 가는 생명
절망
다가오는 사람들
엄마의 자리
발견
다시 산 아래로
생명
해고
텅 빈 마음
포키는 네 것이 아니야
작가 노트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