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시리즈 15권. 두뇌의 구조, 두뇌연구의 역사, 뇌의 기능 등을 약간은 잔혹하면서도 재미있게 설명해놓았다.
만약에 뇌를 둘로 쪼개면 어떻게 될까? 정답은 각각 다른 사람처럼 2인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신기한 뇌에 대한 연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이 책은 아리스트텔레스 등을 비롯해 고대 학자들의 뇌에 대한 생각과 뇌의 구조를 연구하기 위한 피땀어린 연구들을 소개한다.
또한 우리가 느끼는 감각, 기억 등을 뇌의 어떤 부분이 어떤 방식으로 알려주는지 설명해놓고 있다. 아울러 잠을 안자면 어떻게 될까 등 뇌와 관련된 흥미로운 실험들을 선보이고 있다.지나고 나면 아픔이 어땠는지 정확하게 기억하기조차 힘들다. 잔인한 뇌는 모든 아픔이 여러분에게 정말로 무섭고 예상치 못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길 원한다. 그래야 여러분이 뭔가 조처를 취할 테니까. 이것이 고통스런 진실이다! 즉, 아픔은 뇌가 여러분에게 고통스런 교훈을 주기 위한 것이다!--본문 61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닉 아놀드
1990년대 초 영국 북런던 대학교에서 초등과정 자연교육 연구를 하다가 아이들에게 생생한 과학 지식을 들려주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사랑을 받은 <앗, 시리즈>의 대표 저자이기도 하다. 런던에서 과학도서 출판 에디터로 일했고, 책 홍보를 위해 영국 공상 과학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중국 투어를 하기도 했다. 2004년 아벤티스 프라이즈(영국의 공상과학책 시상식)를 수상했다.
목차
1.책머리에
2.뒤뚱뒤뚱 두뇌 걸음마
3.머릿속을 연구하는 사람들
4.뒤죽박죽 뇌 속의 부품들
5.그래, 느낌이 오고 있어
6.머리를 써라, 머리를 써!
7.배우고 또 배우면
8.기억이 가물가물
9.기분은 두리둥실
10.지끈지끈 골 아픈 이야기
11.꿈이라면 깨지 말기를!
12.맺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