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시리즈. 다짜고짜 버럭 화부터 내는 아이에게, 정확하고 효과적인 의사전달 방법을 제안하는 그림책이다. 책을 통해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는 훈련으로 올바른 언어습관을 길러 준다. 엄마에게 주는 전문가의 조언은 엄마가 아이와 커뮤니케이션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가이드를 제시해 준다.
매사에 짜증스럽고 친구나 동생에게 화를 잘 내는 도치. 도치가 화를 낼때마다 머리위에 구름이 생긴다. 어느 날 도치가 자꾸 화를 내자 흰구름은 먹구름이 되어 천둥과 비바람을 몰고 오고 도치는 홀로 남겨지게 된다. 이때 예쁜 양산을 쓴 양산할머니가 도치에게 다가온다. 할머니는 도치에게 이 곤란을 헤쳐나갈 방법을 가르쳐 주는데….
출판사 리뷰
유아의 올바른 의사표현을 도와주는 책!
커뮤니케이션의 기초가 되는 올바른 의사표현, 즉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가’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잘 풀어나가는가의 기초가 되는 문제입니다. 어려서부터 가장 가까운 관계인 엄마, 형제,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습득되고 훈련되어져야 하겠지요. 올바른 의사표현에 대해 이야기를 통해 ‘나-전달법’을 자연스럽게 제안하는 그림책.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는 훈련으로 올바른 언어습관을 길러 주세요!
아이가 다짜고짜 짜증부터 내고 버럭 소리를 지르고 나아가 나쁜 말까지 한다면,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깜짝 놀라 아이를 혼내고 윽박지르고...그러다 보면 상승작용을 일으켜 상황은 더 나빠지기 일쑤입니다. 또는 말로 잘 타일러 보기도 하겠지요. 유아기는 말귀를 알아듣기는 하지만, 이론으로 설득하기엔 이른 나이지요. 이럴 때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어 보세요. 백번의 잔소리보다 훨씬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내용]
매사에 짜증스럽고 친구나 동생에게 화를 잘 내는 도치. 도치가 화를 낼때마다 머리위에 구름이 생긴다. 어느 날 도치가 자꾸 화를 내자 흰구름은 먹구름이 되어 천둥과 비바람을 몰고 오고 도치는 홀로 남겨지게 된다. 이때 예쁜 양산을 쓴 양산할머니가 도치에게 다가온다. 할머니는 도치에게 이 곤란을 헤쳐나갈 방법을 가르쳐 주는데...
다짜고짜 버럭 화부터 내는 아이에게, 정확하고 효과적인 의사전달 방법을 제안.
엄마의 말 한 마디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첫째, 아이가 즐겨 보는 그림책이면서, 엄마에게는 엄마가 하고 싶은 말을 잘 대변해주는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그림책은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이면서 엄마와 아이가 커뮤니케이션하는 최고의 매체이기도 합니다. 백 마디 잔소리는 그저 잔소리일 뿐입니다. 좋은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달라지는 아이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둘째, 예쁜 천을 골라 정성을 다해 한땀한땀 바느질한 일러스트레이션이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그림책은 글뿐만 아니라 그림으로 말을 거는 책입니다. 아무리 좋은 메시지가 담겨 있어도 그림이 아이에게 다가가지 못하면 아이는 금세 흥미를 잃어버리지요. 정성을 다한 일러스트레이션은 아이의 마음을 움직여 아이가 두고두고 펼쳐보고 싶은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셋째, 엄마에게 주는 도움말은 아이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문가의 조언은 엄마가 아이와 커뮤니케이션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가이드를 제시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