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거북이가 된 아이』는 학교생활을 통해 사회를 알게 되는 어린이를 위한 바른 마음 인성 동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됩니다. 달리기 시합에서 1등을 하기 위해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한 영희. 그런 영희의 행동을 통해 정해진 규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겸허한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은 저마다 고민거리는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하찮게 여겨지는 것이라 할지라도 어린이의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크게 여겨집니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이야기가 끝나면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볼까요?’ ‘나라면 어떻게 할까요?’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권태문
1965년 매일신문, 196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율곡문학상 등을 수상하셨습니다. 현재 과천문인협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이사. 저서로는 『바구니에 담은 별』 『가짜 백점』 『거북이가 된 영희』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조병근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신 선생님은 그림 그리는 것이 너무 좋아 현재 만화를 배우고 있으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동화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목차
현지의 양보
마음의 빛깔
되찾은 하루
거북이가 된 영희
아빠도 사장님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