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짝꿍끼리 손을 잡고 다녀도 될까, 안 될까?'에 대해 고민하는 초등 1학년 아이의 학교생활 이야기. 학교를 통해 처음 단체 생활을 경험하게 된 초등 1학년 주인공은 친구들의 시선과 놀림을 신경 쓰다가 가장 친한 단짝 친구와 사이가 벌어지게 된다.
하지만 곧 주변의 시선과 놀림보다는 자기의 생각과 뜻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의 제목 '춤추는 책가방'은 자신감과 우정을 되찾은 아이의 기쁨과 즐거움을 대변하고 있으며, 실제 초등학교 교사인 작가는 책가방이 들썩들썩 춤을 출 정도로 신 나는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생생하게 묘사해 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짝꿍이랑 손잡고 다니는 거 아닌가 봐.
유치원 다닐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잉, 학교가 뭐 이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가방이 딸랑딸랑, 콧노래도 랄랄라, 학교는 신 나는 곳이야!
초등 저학년을 위한 창작 동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의 12번째 작품 『춤추는 책가방』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춤추는 책가방』은 ‘짝꿍끼리 손을 잡고 다녀도 될까, 안 될까?’에 대해 고민하는 초등 1학년 아이의 학교생활 이야기다. 학교를 통해 처음 단체 생활을 경험하게 된 초등 1학년 주인공은 친구들의 시선과 놀림을 신경 쓰다가 가장 친한 단짝 친구와 사이가 벌어지게 된다. 하지만 곧 주변의 시선과 놀림보다는 자기의 생각과 뜻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의 제목 ‘춤추는 책가방’은 자신감과 우정을 되찾은 아이의 기쁨과 즐거움을 대변하고 있으며, 실제 초등학교 교사인 작가는 책가방이 들썩들썩 춤을 출 정도로 신 나는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생생하게 묘사해 내고 있다.
초등 1학년 ‘환희’는 짝꿍 ‘백두산’과 사이좋은 단짝이다. 어느 날, 선생님을 따라 하교하는 길에 백두산이 슬며시 환희의 손을 잡았다. 환희도 웃으며 백두산 손을 꼭 잡았다. 그런데 같은 반의 심술쟁이 할멈 ‘유나’가 “너희 둘, 연애하니?” 하며 못마땅하게 쳐다본다. 그 순간, 환희는 얼굴이 화끈화끈, 가슴이 콩닥콩닥해 재빨리 백두산 손을 탁 놓는다. 그때부터 환희는 백두산이 다시 자기 손을 잡지 못하게 막는다. 뾰로통 화가 난 백두산은 환희를 때리고, 둘 사이는 하루아침에 서먹해지는데……
시리즈 소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탄생한 창작 동화이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와 그림 작가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행복감을 안겨 준다.
그런데 오늘은 백두산이 이상했어요. 자기 그림을 설렁설렁 마무리 짓더니, 자꾸만 내 그림을 곁눈질 하는 거에요. 나는 모르는 척 계속 그림만 그렸어요. 그러자 백두산이 비스듬히 몸을 기울이더니 내 귀에 대고 속삭였어요. "환희야, 내가 색칠하는 거 도와줄까?"
나는 백두산을 살짝 쳐다봤어요. 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p28
작가 소개
저자 : 송언
《멋지다 썩은 떡》이란 동화책에 홀연히 150살로 등장한 뒤 어느덧 11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161살이 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0살까지 동심과 더불어 깔깔대며 살아 보는 게 꿈입니다. 그동안 《김 구천구백이》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슬픈 종소리》 《마법사 똥맨》 《돈 잔치 소동》 《병태와 콩 이야기》 《용수 돗자리》 《왕팬 거제도 소녀 올림》 《주먹대장 물리치는 법》 《주빵 찐빵 병원 놀이》 같은 동화책을 세상에 내보냈습니다.
목차
단짝 친구
손 안 잡을 거야
미술 시간
사랑의 화살
네가 무슨 상관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