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보드북그림책
똥꼬하마  이미지

똥꼬하마
우리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선물하세요!
써네스트 | 4-7세 | 2008.12.20
  • 정가
  • 9,000원
  • 판매가
  • 8,1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05P (5% 적립)
  • 상세정보
  • 21.2x30 | 0.082Kg | 24p
  • ISBN
  • 978899195828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열등감은 꼭 나쁜 것이기만 한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책. 이 책은 한발 더 나아가서 열등감과 같은 불행은 언제나 찾아오게 마련이지만, 그 불행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그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이 책의 주인공 똥꼬하마는 친구들에게 항상 놀림을 받는다. 그래서 항상 의기소침해 있다. 태어날 때부터 달려있던 '똥 모양의 꼬리'가 놀림과 의기소침의 정체였다. 그런데 만약 그 꼬리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아마 똥꼬하마는 모험에 나서지도 않았을 것이고, 소중한 친구인 '꿀벌 윙윙'을 만나지도 못했을 것이다.

열등감 때문에 모험을 떠난 똥꼬하마는 많은 위험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 기나긴 모험이 끝났을 때 '똥꼬하마'는 훌쩍 성장한 '멋쟁이 하마'가 되어 자신을 놀리던 동물 친구들이 사는 곳으로 돌아온다. 그리곤 이렇게 이야기 한다. "난 이제 남들이 뭐라 해도 겁을 먹거나 용기를 잃지 않을 거야. 난 내가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거든."

이 책은 주인공 똥꼬하마처럼, 열등감의 새장에서 탈출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의 창공을 맘껏 날아보기를 권유한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나의 단점이 나의 미래를 위한 작은 어려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똥 모양의 꼬리를 달고 태어난 의기소침 '똥꼬하마'의 모험 이야기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와 참된 우정
중간부터 읽기 시작하여 처음 쪽에서 끝나는 책

의기소침 '똥꼬하마' 모험에 나서다.

이 책의 주인공 똥꼬하마는 친구들에게 항상 놀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의기소침해 있었지요. 태어날 때부터 달려있던 '똥 모양의 꼬리'가 놀림과 의기소침의 정체였습니다. 만약 그 꼬리가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똥꼬하마는 모험에 나서지도 않았을 것이고, 소중한 친구인 '꿀벌 윙윙'을 만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냥 평범한 한 마리 하마로 살았겠지요. 그 열등감 때문에 모험을 떠난 똥꼬하마는 많은 위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기나긴 모험이 끝났을 때 '똥꼬하마'는 훌쩍 성장한 '멋쟁이 하마'가 되어 자신을 놀리던 동물 친구들이 사는 곳으로 돌아옵니다. 단지 꼬리가 바뀌었기 때문은 아니겠죠. 그리곤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난 이제 남들이 뭐라 해도 겁을 먹거나 용기를 잃지 않을 거야. 난 내가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거든."

▶ 열등감은 꼭 나쁜 것이기만 한 것인가?

세상 사람들의 95% 이상이 열등감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이들 역시 열등감으로 인해 고통 받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 '어떻게 하면 이 열등감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요. 이 책 [똥꼬하마]는 '열등감은 꼭 나쁜 것이기만 한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서 열등감과 같은 불행은 언제나 찾아오게 마련이지만, 그 불행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그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 열등감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감정!!

'열등감은 꼭 나쁜 것이기만 한 것인가?' 라는 질문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니다.'입니다. 열등감은 감수성의 하나입니다. 아들러라는 심리학자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자신이 만난 한 여인의 일화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세 살 때 아버지는 두 마리의 조랑말을 사주었어요. 저보다 세 살 많은 언니는 그 중의 한 마리의 고삐를 붙들고 당당하게 조랑말을 끌고 나갔어요. 제 조랑말은 앞선 조랑말을 좇아서 갔는데 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빠른 걸음이었어요. 결국 저는 코를 바닥에 닿도록 넘어져서 얼굴에 상처를 입었지요. 그 이후 나는 내 언니에 대해서 경쟁의식이 생겨서 어느 것 하나도 언니에게 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오늘의 성공은 모두 그때의 경험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자, 아시겠죠. 열등감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감수성이 예민하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실제로 공부를(혹은 운동을, 아니면 노래 등등) 잘 하는 어린이들이 더 열등감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별로 공부도 하지 않고 노는 데만 정신이 팔린 어린이들은 오히려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열등감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매우 중요한 감정이라는 사실입니다.

▶ 열등감을 성장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한 사람들

아들러의 말은 결국 열등감이 "사람을 성장시키는 에너지원"이라는 것입니다. 언뜻 동의하기 힘든 이 말을 실제로 확인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말더듬이 웅변가 데모스테네스, 키가 작아 백마 위에서 연설을 한 나폴레옹, 악보를 볼 수 없었던 지휘자 토스카니니, 소아마비 대통령 루즈벨트 등은 모두 자신의 신체적 결함, 즉 열등감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에너지원이었습니다. 이렇게 멀리 역사 속으로 갈 것도 없이 우리나라의 전, 현직 대통령인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현 대통령도 이 열등감(가난과 뛰어난 능력을 가진 형에 대한)을 에너지원으로 삼아서 자신의 큰 꿈을 이루어낸 분들입니다.
자, 이제 모두 열등감의 새장에서 탈출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의 창공을 맘껏 날아보면 어떨까요. 이 책의 주인공 똥꼬하마처럼 말이죠.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나의 단점이 나의 미래를 위한 작은 어려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의 특징

1. '엽기한자'의 개발자의 첫 번째 그림동화책!
'독도 도 ' 라는 한자 아시죠. 한메산 선생님은 이 글자를 만드신 분입니다. 생각이 기발하고 독특하죠. 그런 이야기 많이 들으셨답니다. 어린이들도 이런 기발하고 참신한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 오시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동화를 쓰셨습니다. 주인공은 하마인데 똥꼬리를 달고 태어나고, 그가 사귄 친구는 하마의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꿀벌입니다. 이런 겉모습과 함께 내용적으로도 열등감은 사람을 성장시키는 에너지원이고, 용기 역시 무모함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2. 책을 앞에서부터 본다는 편견을 버려!
이 책 [똥꼬하마]는 첫 페이지가 마지막 장면입니다. 이상하다구요! 왜냐하면 그것은 글을 쓰신 한메산 선생님께서 책을 읽는 여러분들이 '똥꼬하마'와 똑같이 이곳저곳을 여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나침반을 가지고 여행하는 똥꼬하마와 책의 앞쪽과 뒤쪽을 자유롭게 옮겨 다니면서 멋진 여행을 즐기세요. 앞에서부터 읽지 않는 [똥꼬하마]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독서경험을 선물할 겁니다.

3.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와 참된 우정
이 책 [똥꼬하마]에 나오는 귀여운 동물 친구인 '똥꼬하마'와 꿀벌 '윙윙'은 나침반 하나를 들고 해파리마녀할멈을 찾아가는 여행을 합니다. 그들은 숨 쉴 틈 없는 모험에 자신을 내던져서 무서운 악어와 뱀, 상어를 만나기도 하고, 머리 셋 달린 사자와 맞부딪히기도 합니다. 모험 속에서 똥꼬하마와 꿀벌 윙윙은 두렵지만 그 두려움에 맞서서 모험에 나서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아무런 두려움 없이 모험에 나서는 것은 단지 무모함이며, 두려움 때문에 모험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은 비겁함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려울 때 아무런 조건 없이 돕는 것이 참된 우정이라는 사실도 깨닫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보며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와 참된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악!"
똥꼬하마는 너무 놀라 기절할 뻔 했어요.
엄청 큰 방울뱀이 쉭~
이상한 소리까지 내며 한입에 삼킬 듯 쫓아오고 있었어요.
"아, 어떡하지?"
그때 나침반에서 팽~ 하는 소리가 나며 바늘이 숫자 21을 가리켰어요.
"알았다. 21쪽으로 가야 돼."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