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읽기책 시리즈. 수준별 단계별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다. 총 3단계로 구성되는데, 1단계는 쉬운 단어와 문장, 짧은 분량으로 구성하며 아이들에게 책이란 재밌고, 쉬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 준다.
책의 소재 역시 일상생활, 학교, 환상, 모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로 선정했으며 무엇보다도 어두운 내용보다는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들로 구성했다.
출판사 리뷰
단계별, 수준별 읽기 능력 향상 프로젝트!
애벌레가 사과를 갉아 먹듯이 천천히, 조금씩 글 읽는 즐거움을 들이는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
이 시지르는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읽기책 모음집으로써, 수준별 단계별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다. 그림책을 읽기 시작한 5, 6세부터 10세 전후까지는 폭발적으로 어휘력과 표현력이 향상되고, 글 읽는 속도가 빨라지는 시기이다. 현재 이 시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아, 초등 읽기책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좀 더 세분화된 수준별 읽기물 시리즈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 점에서 사각사각 책읽기는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맞춤별 읽기책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사각사각 책읽기는 총 3단계로 구성되는데, 1단계는 쉬운 단어와 문장, 짧은 분량으로 구성하며 아이들에게 책이란 재밌고, 쉬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 준다. 2단계는 국어 공부를 막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사회성을 높이고,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 3단계를 본격적인 고학년 읽기 책으로 들어가기 전 단계로 글 읽는 속도를 높이고, 주제를 파악하고, 표현력을 기르는 책들로 구성했다. 이 책들은 단계가 높아질수록 책의 분량도 많아지는데 아이들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텍스트를 제공하려는 의도이다. 책의 소재 역시 일상생활, 학교, 환상, 모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로 선정했으며 무엇보다도 어두운 내용보다는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들로 구성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익숙한 속담이 있다. 책 읽는 습관 역시 어린 시절 버릇처럼 길러질 때,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티브이, 영화, 게임 등 온라인 매체들이 점점 더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요즘, 고전적인 지식의 보고인, 책 읽는 습관을 아이들에게 길러주는 것이야말로 미래에 대한 확실한 투자일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클레르 클레망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어요. 이야기꾼 아버지와 도서관 사서 어머니 사이에서 자라 어릴 적부터 글 읽고 글 쓰는 재미를 알았어요. 여덟 살때부터 이야기를 지어내 동생들에게 성탄절마다 들려주곤 했답니다. 지금은 작가이자 편집자로 일합니다. 지은 작품으로는 《특별한 마녀》《하늘의 우체부》《어미 닭의 멋진 질주》《내가 선생님이라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