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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된 친구들
재미마주 | 3-5세 | 200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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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8656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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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도서출판 재미마주가 우리 아이들을
진정으로 위하며 개발하는 선진국형 디자인 그림책/놀이책 시리즈 그 첫 번째 “한글편”.

미래를 향해 성장해나가는 우리의 자녀들. 우리 어른들은 어린아이들의 학습과 지능향상에는 아주 열성이지만, 정작 어릴 때일수록 가장 중요하다고 학계에서 검증된 정서적/예술적 체험에는 다소 무관심하지 않았나요?
이 책은 한글 자모의 기본 형태에 충실한 조형놀이 유니트의 개발을 통해 한글을 처음 접하는 우리 아이들이 한글을 구조적인 디자인 감각 체계로 받아들이게 하여 자연스러운 예술 체험을 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재미난 그림책 한 권을 먼저 감상하고, 자유로운 상상과 손놀림을 동시에 하면서 아름다운 모양과 색체를 스스로 구성해 나가게 했습니다. 한글의 언어적 기능 이전의 이미지 세계에 먼저 다가가게 하고, 동시에 한글 배움에도 응용되어 한글자모의 개성과 구조를 알게 해 줍니다.
재미마주가 제안하는 21세기형 선진적인 유아 디자인 그림책/놀이책의 재미와 감동과 만나보세요.

  출판사 리뷰

우리 아이 한글공부 어떻게 시킬까? 자음과 모음이 만나 그림이 되었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한글을 떼고 가야 한다면서요? 엄마들의 걱정은 태산입니다. 그렇지만 언제부터 어느 것을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언어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말귀를 알아듣는 두 돌 되는 해부터 글을 가르치라고 충고하지만 너무 늦거나 빠른 것은 아닌지 망설여집니다. 또 서점에 나와 있는 한글 깨우치기 교재와 학습지는 많지만 그중에서 선뜻 선택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근심걱정은 재미마주에서 펴낸 이 한글 자모놀이 그림책 한 권으로 단박에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재미난 이야기와 스티커 놀이를 하다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는 디자인 천재, 한글 박사가 되네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우리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소리글자로 그 원리가 대단히 과학적입니다. 모두 24자의 자음과 모음은 서로 만나 낱글자가 되고, 그것이 다시 하나의 뜻을 지닌 낱말이 되고, 문장이 된다는 것을 아이들은 쉽게 깨우칩니다. 하지만 글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한글의 모양은 단지 그림일 뿐입니다. 처음부터 한글을 외워 읽도록 가르치기 보다 한글로 재미난 그림을 그리다가 이것들이 글이 된다고 생각하면 그 배움의 즐거움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자음과 모음이 서로 섞이는 가운데 토끼· 강아지· 나비· 잠자리·고양이·다람쥐·새·오리·아기곰 따위가 되고 엄청 큰 소도 되지요. 예쁜 꽃밭을 지나서는 칙칙폭폭 기차도 되고 풍선이 되어 둥둥 떠다니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자음과 모음이 이렇게도 움직이고 저렇게도 만나서 글씨가 되는 자모놀이를 통해서 한글을 쉽게 깨우치는 신나고 흥미로운 놀이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한글과 친해지면서 디자인 박사가 되는 A′Q그림책

IQ, EQ를 넘어 A′Q(Artistic Quotient, 예술적 능력지수) 세계에 여러분의 자녀를 초대합니다. 어려서부터 체험하는 예술놀이와 디자인 감각 훈련은 미래의 삶을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최고의 디자인 감각으로 설계한 한글자모 형태를 가지고 노는 동안 안정적인 질서와 구조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동시에 감성지수는 높아질 것입니다. 디자인에 대한 감각을 어릴 적부터 익히는 것도 이제 21세기가 요구하는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을 만나는 순간 즐거운 예술놀이와 한글 사랑이 시작된답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경험해 보세요.

★원래 AQ는 Accomplishment Quotient(성적지수) 뜻으로 존재하나, 이 책에서의 A′Q는 Artistic Quotient의 뜻으로 쓰인 것이다.

부록_ 한글 자모 스티커 놀이책

글씨로 그림을 그려 보셨나요? 한글의 자음 모음 스티커를 이용해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려보세요. 블록처럼 자모를 쌓아가면 사람도 되고 자동차도 된답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그림책만 보는 것이 아니랍니다. 직접 재미난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할 줄 아는 예술가들이니까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나만의 멋진 그림책을 만들어 보세요.

★구성

-한글 자모 놀이책_ 1권

-자모 스티커_ 6판(자음 152piece, 모음 80piece)
\'한글 자모 스티커놀이\'는 여러 번 사용 가능한 리무벌 스티커로서 13종류의 자음과
5종류의 모음으로 모든 한글을 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별도로 부록만 다시 주문할 경우
자모 스티커(6판), 놀이용 빈 공책(1권) : 5,000원(배송비 별도) 주문☎ 031-955-0880

한글 자모놀이 세트로 창의적이고 재미난
디자인 놀이를 해보세요.

이 책 속에서 만든 것처럼 여러분도 ㄱㄴㄷㄹ 같은 자음과 ㅏㅑㅓㅕ와 같은
모음으로 재미난 그림을 그릴 수가 있답니다.

한글을 다 깨우친 아이들도 한글 모양을 가지고 훌륭한 디자이너가 될 수 있으므로 이 책은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이나 금방 한글을 깨우친 아이들 모두 재미있게 놀 수가 있습니다.

작은 사람의 모습을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가 있을 거예요. 스티커 놀이 세트에는 큰 자모와 작은 자모 두 가지가 있기 때문에 두 가지 크기의 사람을 만들 수 있겠죠? 하지만 여러분이 조금만 연구해 본다면 재미있고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 가지 형태의 새로운 모습의 사람이나 모양들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도, 저렇게도...... 그리고, 이런 식으로 만드는 법도 있죠. 스티커를 서로 겹치면 보다 다양한 모습이 튀어나올 거예요.
이 스티커로 재미난 그림을 만드는데 따로 법칙이 없다는 것을 알았죠?

아이들이 스티커로 놀이할 때 다음과 같은 점을 부모님과
선생님 등 어른들이 반드시 지도해 주세요

1. 이 스티커 놀이는 놀이감을 입에 넣는 아주 어린 아이들용이 아니니 놀이를 이해하고, 지도한 대로 따라 할 수 있는 만 3세 정도의 어린이들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에도 입에 넣어 먹지 말도록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 본래 이 놀이는 내구성이 강한 비닐과 PVC 등의 재질로 연구되었으나, 이런 연질의 비닐에는 독성이 섞여 있기 때문에 종이로 가공한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한 리무버블(떼었다 붙였다) 스티커이지만 매우 약한 재질이니 무한정 사용할 수는 없겠죠. 특히 붙였다 뗄 때에는 다음과 같이 해주세요.

붙인 스티커를 다시 떼고자 할 때 절대로 손톱으로 떼지 마세요. 종이의 끝부분이 손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른손으로 스티커를 붙인 면 뒤에서 받쳐주고, 다른 손의 엄지 가운데 살 부분으로 부드럽게 눌러 떼시면 아주 잘 떼어진답니다. 잘 이해가 안가시면 그림을 참고하세요.

3. 이 책은 한글을 이해하고, 한글을 쓰고, 읽게 하는 한글 학습지가 아닙니다. 그런 학습만을 위해서라면 값싼 한글 학습 교재가 많으니 그것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책은 한글이라는 우리의 소중한 문자를 우리 아이들이 형태와 색깔로 만나 아주 아름다운 예술놀이를 하면서, “무언가” 한글 속에 담겨 있을 법한 “미감”과 “상상적 세계”에 눈을 뜨게 해주는 \'디자인 예술 놀이책\'이랍니다. 따라서 이 책 한 권이 갖는 가치는 한글의 이해, 그 이상의 것이랍니다.

하지만 한글을 알게 해주려는 목적으로 이 책을 구입하셨다 해도 그리 모자라는 교재는 아닙니다. 아이가 스티커로 놀 때 옆에서 부모님이나 교사 선생님 등 어른은 자음 모음의 이름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아이가 이런 토끼를 만들었으면 “\'이응\'과 \'시옷\', 그리고 두 개의
[ㅣ]를 가지고 토끼를 만들었구나!”라고 아이의 상상력을 칭찬해주고 기회가 될 때 “이렇게 하면 모양은 토끼가 아니지만 토끼라고 읽는단다.”라고 알려주세요.

  작가 소개

저자 : 이호백
1962년 서울 출생. 서울대 산업미술학과 졸업.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대학원 졸업. 파리 제2대학 커뮤니케이션과 이미지 인스티튜트 수학. 1993년 귀국해 어린이책 기획사 재미마주 설립. 현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겸임 교수. <내가 처음 가본 그림 박물관>, <우리 문화 발견>, <민화 그림책> 등의 문화 그림책 시리즈를 기획했으며, 지은 책으로 <쥐돌이는 화가>, <도시로 간 꼬마 하마>, <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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