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유아들이 놀이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우뇌 개발 놀이책이다. 비슷하지만 다른 요소를 가진 두 그림을 비교하고 분별하는 놀이는 유아의 기억력과 관찰력, 집중력을 키워 주고, 창의력과 직관력을 관장하는 우뇌의 개발을 돕는다. 외우거나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놀이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재미 쏙쏙, 우뇌 쑥쑥!
생동감 있는 비교 놀이로 잠자는 우뇌를 깨워라!
과거의 교육이 지능적인 좌뇌 부분에 국한되었다면, 요즘은 감성적인 우뇌 교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우뇌는 상상과 오감, 심상 등을 관장하여 종합적이고 전체적인 사고를 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우뇌를 자극하고 개발시키면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직관력이 향상되며 감성 지수가 높아집니다. 또 우뇌는 좌뇌에 비해 받아들일 수 있는 기억 용량이 무한해서 우뇌를 충분히 사용하도록 개발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증대되지요. 하지만 그저 다른 아이들도 하니까 라는 경쟁 심리와 막연한 인식 때문에 정답과 오답을 가르는 틀에 박힌 문제 풀이로 우뇌 교육을 시도한다면 오히려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주게 됩니다. 외우거나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놀이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훈련을 할 때, 잠자고 있는 아이의 우뇌는 깨어날 것입니다.
<달라? 달라!>는 유아들이 놀이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우뇌 개발 놀이책입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요소를 가진 두 그림을 비교하고 분별하는 놀이는 유아의 기억력과 관찰력, 집중력을 키워 주고, 창의력과 직관력을 관장하는 우뇌의 개발을 돕습니다.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집 안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자명종이 닭으로 바뀌고, 머리빗이 고슴도치로 변하고, 진공청소기가 코끼리로 변하지요. 익숙한 집도 아이들에게는 커다란 놀이터인데, 온 집안의 물건들이 뒤죽박죽 달라졌으니 이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는 공간이 어디 있을까요? 게다가 컬러 믹스, 천,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사물들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관찰하는 재미를 더합니다. 이렇듯 유아는 자신에게 익숙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낯선 상황을 즐기며 놀이처럼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지요.
아이의 지능과 감성은 호기심에서 출발해서 즐거운 경험이 차곡차곡 쌓일 때 계속 자라납니다. <달라? 달라!>로 아이의 잠들어 있는 우뇌를 깨워주세요.
작가 소개
저자 : 도미니크 필리옹
카피라이터와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