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로 쉽게 풀어 쓴 어린이 철학 책.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행복이 뭐예요?>는 '행복'에 대한 추상적인 이야기를 아이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중심으로 질문을 던져서, 어린이 스스로 철학하는 힘인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익힌다면 '세상을 탓하지 않고 마음의 중심을 키워갈 수 자존감 있는 아이'로 성장해 갈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해지는 건 쉬울까?', '행복해지려면 선생님이 필요할까?', '아니면 혼자서 행복을 배울 수 있을까?', '행복과 즐거움을 가르치는 학교가 따로 있을까?' 등 행복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며 행복은 우리가 살면서 천천히 배워 가는 것임을 일깨운다.
출판사 리뷰
추상적인 철학을 어린이들의 일상으로 끌어들인 생활 속의 철학 책
창의력, 상상력의 근간이 되는 생각하는 힘을 키워서 자신만의 생각의 중심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기획한 어린이 철학 책입니다.
'상수리 what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행복이 뭐예요?>는 '행복'에 대한 추상적인 질문을 일상 생활 속의 쉬운 예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행복에 대한 질문을 통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또 다른 궁금증들을 스스로 풀 수 있도록 한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책'입니다.
끊임없는 질문을 통한 생각 훈련
네가 행복하다는 걸 어떻게 알아? 행복해지는 건 쉬울까요? 어떻게 해서든 행복해지려고 해야 하나요? 돈이 행복하게 해 줄까? 행복해지려면 친구들이 필요할까요? 왜 우리는 가끔씩 불행할까요? 행복해지는 건 쉬월까요? 등 행복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들로 어린이들이 많은 생각을 한 뒤에 질문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본문을 구성했습니다. 다양한 질문에 대한 여러 가지 대답,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대답 등을 통해서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면서 생각하는 연습'을 자연스럽게 유도한 눈에 띄는 철학 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이 행복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여러 가지 각도로 계속 질문을 던지면서 생각의 폭을 자연스럽게 확장시켜 주고 있습니다. 어려운 철학 용어들의 나열이 아니라 삼단논법식 질문과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이 책의 특징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교과서와 연계된 '행복'에 대한 내용들을 책 뒤에 과목별로 표시해서 교과 공부와도 병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오스카 브르니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학 박사이자 교육자입니다.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철학 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생각의 폭이 폭발적으로 넓어지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들을 위해 <꼬마 철학자 휴고>의 이야기를 만들었고,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베트남, 타이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전작인 <반대 개념으로 배우는 철학>은 19개국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대표작이 2014 초등학교 4학년 개정교과서「국어활동」에 실리는 등 어린이 철학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목차
1 네가 행복하다는 걸 어떻게 알아?
2 행복해지는 건 쉬울까요?
3 어떻게 해서든 행복해지려고 해야 하나요?
4 돈이 행복하게 해 줄까?
5 행복해지려면 친구들이 필요할까요?
6 왜 우리는 가끔씩 불행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