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마리 오드 뮈라이
1954년 프랑스 르 아브르에서 태어난 마리 오드 뮈라이는 소르본 대학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했으며, 세 아이의 엄마이자 손자들을 둔 할머니이다. 1985년에 어른들을 위한 첫 동화집 《통행》과 《여기 루를 보라》를 펴냈으며, 1986년부터 청소년 문학 작품을 쓰기 시작해 《바다개》와 《쉬운 네덜란드 어》로 아동서 전문 서점 연합에서 수여하는 소르시에르 상을 수상했다. 2004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책읽기 운동을 열심히 해 왔다. 청소년 성장소설부터 판타지, 스릴러, 탐정 이야기, 동화에 이르기까지, 80권이 넘는 다양한 책을 써 온 그녀는 유쾌하고 깔끔한 묘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환상의 세계와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녀의 작품 세계는 어른의 눈으로는 절대 발견할 수 없는 삶에 대한 순수한 시선을 통해 그려진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감정과 사랑을 통해 뮈라이는 많은 독자들로부터 동감을 이끌어냈다.그녀의 작품들은 독일어, 일본어, 영어, 스페인 어, 이탈리아 어, 그리스 어 등 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오 보이》 《사랑과 피》 《열 여섯 살 베이비 시터》 《열네 살의 인턴십》등의 작품이 국내에 소개된 바 있다.
1. 내 꿈은 용감한 꼬마 해적
2. 투와네트가 준 두 가지 선물
3. 드디어 `바다의 파수꾼` 호에 오르다
4. 첫번째 전투와 첫번째 승리
5. 영국 왕의 포로가 되다
6. 마침내 모두가 행복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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