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인류의 역사를 한 권으로 정리했다. 간단명료한 설명과 생생한 그림으로 역사적 사건을 재현했다. 해당 시대의 특징을 한눈에 보여 주는 주제를 선별하고, 전통과 근대 시대에 따라 지역별, 시간별로 배열해 제목만 읽어도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본문을 구성하고 있는 800여 개의 소주제들은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그림과 지도로 구성했으며, 흥미로운 일화나 역사 정보도 팁으로 추가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또 새 역사교육과정의 지역 구분 방식을 따라 연표로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서아시아와 아프리카, 인도와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지역으로 나누어 정리했다.
출판사 리뷰
요즘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 유학과 여행 등으로 다른 나라를 손쉽게 오가며 세계인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살아가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아이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세계화 교육은 더욱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사 백과》는 어린이들이 ‘동화를 읽듯 만화를 보듯 쉽고 재미있게’ 세계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책으로 현직 교사들이 뭉쳐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역사 지식을 선별해 묶었습니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세계사
《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사 백과》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인류의 역사를 한 권으로 정리해, 세계사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세계사 책입니다. 간단명료하게 정리된 글과 생생한 그림으로 역사적 사건을 재현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들은 어려운 세계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본문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 개념을 정리해 총 8장으로 나누었습니다. 해당 시대의 특징을 한눈에 보여 주는 주제를 선별하고, 전통과 근대 시대에 따라 지역별, 시간별로 배열해 제목만 읽어도 역사의 흐름을 단숨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구성하고 있는 800여 개의 소주제들은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그림과 지도로 구성했으며, 흥미로운 일화나 역사 정보도 팁으로 추가해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쉬운 문장, 친숙한 문체를 사용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세계사 공부가 가능합니다.
초.중.고 2010학년도 역사교육과정을 반영
《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사 백과》는 현재 고등학교에서 역사와 세계사를 가르치는 네 명의 현직 교사들이 함께 모여 만들었습니다. 교육의 현장 경험을 최대한 살린 저자들은 교과과정에 충실하면서도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역사 지식을 엄선했습니다. 초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기초 지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세계사 공부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깊이 있는 학습까지 가능해 꾸준히 곁에 두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외 세계사 책들이 다루어 온 중요한 주제들을 내용에 녹였을 뿐만 아니라 역사학계의 최근 연구 성과와 2010학년도부터 중.고등학교에 적용될 새 역사교육과정까지 고려해 서술의 방향을 제대로 잡은 세계사 책입니다. 또한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의 꼼꼼한 감수가 더해져 정확한 사실과 매끄러운 역사적 흐름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습니다.
간결한 제목과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세계사
《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사 백과》는 어린이들이 역사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쉬운 글로 꾸몄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간결하게 압축한 소제목과 상세한 그림, 그리고 명확한 지도는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더욱이 본문의 그림은 과거의 사실을 확인하여 최대한 당시 상황과 비슷하게 재현한 것이고, 지도는 역사적 사실이 일어났던 공간을 최대한 알기 쉽게 표현한 것입니다.
그림과 지도 그리고 읽기 쉬운 글로 인해 동화를 읽듯 만화를 보듯 재미있게 읽어 내려 갈 수 있어, 자칫 딱딱하고 지루하기 쉬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각 주제를 하나하나 잇기만 해도 전체 세계사의 윤곽이 보여, 재미있게 읽는 동안 저절로 세계사의 큰 흐름이 머릿속에 들어오게 됩니다.
세계사 연표로 정리한 한눈에 보는 역사 사건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 속의 주요한 사건들을 모아 연표로 정리했습니다. 또 새 역사교육과정의 지역 구분 방식을 따라 연표로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서아시아와 아프리카, 인도와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지역으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주제별.항목별로 이해했던 본문의 내용을 연대순으로 다시 정리해 주어, 연표를 통해 보다 입체적이고 체계적인 세계사 공부가 가능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범희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다. 현재 서울 중앙고등학교에서 한국사와 세계사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심마니 한국사 Ⅰ·Ⅱ>, <마주보는 한일사 1·2> 등이 있다.
저자 : 정연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현재 서울 영락고등학교에서 한국사와 세계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세계사》, 《만화 사마천 사기열전(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 9)》, 《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사 백과》, 《한눈에 펼쳐보는 세계사 연표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저자 : 김동진
1985년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1989년 학사학위를, 2001년 석사학위를, 2006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병주 이종락 선생에게 한학을 사사했다. 연무고등학교에서 역사교사로 일했고, 이후 한국교원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금강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2011~2013년에 서울대학교 수의과학연구인력양성사업단에서 BK부교수로서 학제 간 융합연구에 참여했다. 지금은 한국교원대학교에서 ‘한국생태환경사의 이해’, ‘한국근세사’ 등을 강의하고 있다. 생태환경사를 통해 한국사회경제사를 재정립하고, 이를 역사교육의 현장에 적용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이불화同而不和의 20세기를 넘어 화이부동和而不同의 21세기를 열어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주요 저서로 《아틀라스 한국사》(공저, 2004), 《한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사 백과》(공저, 2008), 《조선전기 포호정책 연구 - 농지개간의 관점에서》(2009), 《인간동물문화》(공저, 2012) 등이, 역서로 《정호기》(공역, 2014)가 있다. 대표 논문으로 〈병자호란 전후(1636~1638) 소의 역병[牛疫] 발생과 확산의 국제성〉(2013), 〈16~17세기 안동과 예안 지방의 농업 개발과 토산물 변동〉(2014), 〈17세기 후반 우역의 주기적 유행이 기근.전염병.호환에 미친 영향〉(2014) 등이 있다.
저자 : 이승준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경기 기흥고등학교에서 한국사와 세계사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문화사-배움과 가르침의 끝없는 열정>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추천사
1장 인류의 기원과 초기 문명 | 인류의 탄생 - 기원전 8세기경
2장 통일 제국의 등장 | 기원전 8세기경 - 기원후 3세기경
3장 지역 세계의 형성 | 3세기경 - 10세기경
4장 교류의 확대 | 10세기경 - 15세기경
5장 바닷길로 이어진 세계 | 15세기경 - 17~18세기경
6장 시민 혁명과 산업 혁명 | 17~18세기경 - 19세기경
7장 제국주의와 민족 운동 | 19세기경 - 제2차 세계 대전
8장 현대의 세계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부록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 동아시아, 유럽, 서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세계기록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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