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로이스 로리
1937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많은 책을 읽었던 로이스 로리는 이때부터 소설과 소설 속의 인물, 배경에 대한 날카로운 안목을 가지게 되었다. 로이스 로리는 매일 아침 현관문을 열 때마다 바구니에 담긴 채 버려진 갓난아기가 있기를 바랐다. 그것은 늘 헛된 바람으로 끝났지만, 그녀는 자신의 바람을 책으로 써서 많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로이스 로리는 《별을 헤아리며》로 1990년 첫 뉴베리 상을 수상하였고, 이후《기억 전달자》라는 작품을 통해 두 번째 뉴베리 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 작품으로 《거미줄》, 《파랑 채집가》, 《메신저》들이 있다.
옮긴이의 말
너 왜 뛰어다니니? ...9
말 타고 지나가는 저 사람은 누구지? ...22
히르슈 부인의 행방? ...31
정말 기나긴 밤 ...41
머리색이 검은 이 아이는 누구요? ...56
낚시하기에 좋은 날씨인가? ...69
바닷가의 집 ...80
누군가 세상을 떠났다 ...89
거짓말 ...96
왜 관 뚜껑을 열지 않소? ...105
금방 다시 볼 수 있지, 페테르 오빠? ...114
뛰어가! 힘껏 빨리! ...129
어두운 길에서 ...135
이 개들은 고기 냄새를 잘 맡지! ...144
조금만 이야기해 줄게 ...154
이 기나긴 시간 ...164
맺음말 ...170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